전 오늘 알았네요 ㅋㅋ
첨 알았어요. @.@
생활의 지혜 인데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렇게 되는 것이 이해는 되지만, 그동안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부분이네요. ㅎㅎ
실전 테스트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아 이거 본적 있는데 막상 써먹기엔 쥬스가 저렇게 이상하게 잘 안되던데요;;
오~오~ 신기하네요. 그런데 위에서 따를경우 처음 방향을 잘못잡으면 컵 바깥으로 쏟아질 우려가 있지않나요?
저게 맞는 거긴 한데...
실질적으로 누가 주스를 따를 때...저렇게 높은 곳에서 따르나요?
잔 바로 위에서 따르는게 상식인데...
저는 병에 들은것 사먹어서요~~ =3=3=333
.
아! 이거 재미있네요....
쉬는 날이라서 잉여력을 이용하여.. ㅋㅋ 살짝 그려봅니다.
처음 개봉을 하여 주스가 가득차 있을 때는 뚜껑이 아래로 향해 있으면, 확실히 출렁거릴 가능성이 많겠네요. 바깥 공기가 유입할 통로가 없으니까요... 주스가 줄어 든 경우에는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반면에 뚜껑이 위로 향해 있으면 주스가 많아도 공기가 잘 유입되면서 출렁거리지 않겠네요. 하지만 주스가 적어지면 아무리 기울여도 잘 따라지지 않을 테니까, 이 때는 뚜껑이 아래로 가게 해서 따라야 겠네요.
결론은 처음 주스병을 개봉해서 따를 때에만 뚜껑을 위로 가게 해서 따르면 편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는 그냥 입대고 마십니다 ㅎㅎ;;;
문과는 이런 거 아무 관심 없어요~ 쌩 무식이라서 몰라요~
급하게만 따르지 않는다면 어디로 하든 잘 나올 것 같습니다.
1초의 여유만 더해진다면, 사람들의 행동이 우아해진다고 하더군요. ^^
아래로 따르더라도 입구가 꽉 차지만 않게 따르면 되는 거 아닌가요? ㅎㅎ 물론 마음이 급해서 그게 잘 안 되지만;; ㅋ
이거 보고 신기해서 집에서 한번 해봤습니다.
구멍을 위로 해서 따를 경우 주스가 정말로 천천히 흘리지 않고 잘 나오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주스가 나오면서 주스곽을 건드려 주시는;; (찝찝한)
지금 다시 동영상을 보니 동영상 주인공분은 그 걸리는 주스곽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접고 따르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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