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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발급 新 Target RedCard (빨강새) - 파랑새, Serve 친척

마일모아 | 2014.10.13 13:18:3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메인글을 꾸준히 읽어오신 분들이라면 제가 예전에 한 번 파랑새 (Bluebird)를 메인 글로 소개한 이후로는 Serve를 비롯한 prepaid 카드에 대해서는 상세한 글을 올리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초보 분들이 시도하시기에는 이런 저런 위험 부담이 있다는 것이 첫 번째 이유이구요. 파랑새, Serve의 가치를 아실만한 분들은 다들 잘 알아서 AYOR 파랑새/serve를 굴리고 계신다는 것이 두 번째 이유구요. 마지막은 제가 일부러 대문글에 쓰지 않아도 게시판에 상세하게 소개/논의가 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최근 Amex Bluebird / Serve의 사촌격인 Target Redcard가 새로이 등장해서 "Manufactured Spending 界"가 들썩들썩 하는 것 같은데, 게시판에는 소개가 없어서 링크 하나 투척할려구요. :)


http://frequentmiler.boardingarea.com/2014/10/11/redcard-changes-everything/


현재와 같이 제약 없이 신용카드로 charge / reload 하는 것은 조만간 끝날 것 같습니다만, 여튼 경험담, 후기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 현재 카드 구입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가능한데, 미국 전체가 다 되는게 아니고 아래의 주에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래 주에서도 모든 타겟이 다 되는게 아니고 특정 타켓 상점만 된다고 하니 미리 검색해 보시고 마실 나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Alabama, Arizona, Colorado, Indiana, Maryland, Massachusetts, Michigan, Mississippi, North Carolina, New Mexico, Ohio, Oklahoma, Pennsylvania, South Carolina, Tennessee, Virginia, Wiscon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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