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국 승무원분들은 잘 웃어주시던데요. 저렇게 다리꼬고 앉으면 눈 둘곳이 없겠어요 ㅎㅎ
대학생 때 첫 대한항공 국제선 비행기에서 저 자리에 앉았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요.
어여쁜 승무원 누나랑 10시간 넘게 이야기했던, 아름다운 기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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