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기 마일리지 발권하실 분들은 예약만 잡아두시고 발권을 11월로 미루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1월 미주 노선 편도 유류할증료(발권일 기준)는 133달러에서 112달러로 20달러 내려가며 유럽·아프리카 노선은 128달러에서 107달러 21달러 싸진다."
헉 이미 냈는데... ㅠ_ㅠ 털썩... 역시 먼저 일어나는 마모인이 유할을 더 뜯기는군요 ㅠ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이신가요? 전화하셔서 재발권하시면 차액 돌려받으실수 있을것같아요.
이 유할이 한국출발 기준인거죠?
저번에 물어보니 저희처럼 편도신공을 써서 홍콩에서 출발하면 유할이 그날 그날 기준으로 책정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나저나 전 어제 발권을 마치고 왔드랬죠...
여기서 봤어요. 한국이란 말은 없는데, 아마 한국 출발 기준 맞겠죠?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10/16/0325000000AKR20141016063151003.HTML
한국 출발기준 맞습니다. 그나저나 이 자비없는 대서양구간 유할은 언제나 내릴지...
오늘 아시아나 뉴욕 지점에서 내년 7월 출발 티켓을 결제하고 왔습니다. 며칠전 웹사이트에서의 유할과 세금 예상금액이랑 오늘 결제했을때 약 20불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예상금액보다 싸더군요.
2-3일전부터 달러가 몇원 싸졌다고 이렇게 확 떨어지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아무튼 조금이라도 예상했던거보다 싸게 결제해서 기분은 좋네요....
참고로 직원분께 물어보니 내년중에 뉴욕으로도 A380이 뜰거 같다고 하네요. "어쩌면 내년에 한국갈때 타실지도 모르겠네요" 하던데요.
희소식이네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대 방출이 예정되어 있어서 ^^ 발권연습 어려워요.
다음달에 결제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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