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프리덤카드와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를 갖고 있습니다.
프리덤 UR 포인트를 사파이어로 넘기고 사파이어 UR 포인트를 대한항공으로 넘겨봤습니다.
총 86,000 포인트를 넘겨봤는데 생각보다 쉽네요. 시간도 5분도 안 거렸네요.
BK로 시작하는 대한항공 아이디이고 대한항공에 접속해서 이름을 토시하나 안틀리고 고대로 집어넣었습니다.
대한항공 창을 열어놓고 해봤는데 바로 넘어가네요.
마일모아님 올리신 글,
https://www.milemoa.com/2014/04/27/faq-chase-ur-combine-transfer/
그대로 잘 됩니다. 최근에 사파이어 리워드 페이지가 개편되면서 보이는 모습이 좀 바뀌었지만 (쌍둥빠님의 글 참조, https://www.milemoa.com/bbs/board/2268947)
초보도 쉽게 잘 됩니다.
이제 다시 모으는 일만 남았네요 ^^
넘기니 왠지 많이 아숩네요. ^^
제가 대한항공으로 UR 넘겨서 한국 다녀왔는데요. 유할이 장난이 아닙니다. 대략 $500 가까이 냈던것 같습니다. (올여름)
제 와이프 것까지 했더니. 140,000 포인트 + $1000(?) 대략 절반은 돈을 내고 타는 거라고 생각 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하시려면, 그냥 업그레이 하는데 마일리지 쓰라고 어떤분의 글이 기억이 납니다.
네 유할이 좀 그렇죠. 하지만 아내가 대한항공을 무척이나 선호하기 땜시로 이번엔 어떨 수 없을 듯 싶네요.
네. 제가 괜히 쫄았던거 같아요. (평소 찔리는게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저 외에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 몇분 계신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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