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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C 라는 신개념 카드가 나오네요.

아름아빠 | 2014.10.17 05:45:0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중앙일보에서 오늘 신개념 카드를 소개하는 뉴스가 나와서 올려봅니다. 여러 카드를 쓰시는 회원님들에게 좋은 물건이 될것 같아요. 


신용카드, 멤버십 카드, 기프트 카드…. 지갑 속의 많은 카드들은 휴대도, 관리도 가끔 번거롭게 느껴진다. 지갑 속 갖가지 카드를 하나로 통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간편할까? 'Plastc(사진)'은 바로 그러한 만능(Master) 카드다. 

최대 20개의 카드 정보를 한 장의 Plastc 카드에 담아서 필요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먼저 본인이 갖고 있는 신용카드나 포인트 카드 등의 정보를 'Plastc'에 입력한 후에 사용할 카드 종류를 고르면, 선택한 카드의 주요 정보나 관련 이미지들이 전자잉크를 통해 전자종이에 표시된다. 

보통의 신용카드처럼 마그네틱을 긁으면 해당 신용카드로 인식하게 된다. IC칩과 PIN은 물론 RFID와 NFC 기능도 그대로 작동한다. 

'Plastc' 카드의 강점은 보안성이다. 터치스크린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비로소 카드가 작동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있어 스마트폰과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경고음이 울린다. 만약 카드를 분실했다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으로 데이터를 삭제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의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체이스, US 뱅크, 웰즈 파고 등 여러 금융 기관들과 협력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이는 'Plastc' 카드 하나 만으로 여러 은행의 계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되며, 결제 내역들은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가능하다. 내년 여름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55달러. 현재 선주문이 가능하다. 


https://www.plastc.com/여기로 가서 구경한번 해보세요, 보안만 잘된다면 좋은 물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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