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30분) 어우 제가 무슨 영화를 누리겠다고 아날로그로 사다리를 타려했을까요. 걍 공돌이 답게 추첨 프로그램 만들어서 돌렸습니다.
1등: TermLoanB님
2등: whenpigsfly님
두분 축하드리구요. 두분 저에게 마일모아 쪽지로 주소 보내드리면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아차상 똥칠이님은 난중에 뵐일이 있으면 커피한잔 사드리는걸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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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50분) 시범삼아서 선을 따라가 봤는데요, 이게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사다리가 전혀 랜덤하지 않아요. 많이 움직여봐야 옆으로 5-6칸 정도 이동하는 듯요. (제가 선을 너무 많이 그어서 그런지도.) 8명 정도씩 넣고 토나먼트식으로 해야겠습니다. 근데 이렇게까지 할 가치가 과연 BA 어메니티에 있는걸까요 ㅠ.ㅠ
시범삼아 그려봤을 떄는 똥칠이님이 당첨되셨는데, 없었던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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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40분) 추첨 준비중입니다. 사다리타다가 사람이 실신할 수도 있다는걸 오늘 깨닳았습니다 ㅠ.ㅠ
너무 어지러워서 아침밥 먹고 선 그을깨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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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님과 마적단님들 덕분에 근사하게 유럽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갈 때 올 때 전부 BA First를 타고 왔는데, 갈때 이미 한번 경험한터라 올때는 손 안대고 그대로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실랑가 모르겠네요.
파자마에는 가슴팍에 멋드러지게 BA로고와 함께 "First"라고 찍혀 있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이 옷이 의외로 입는 순간 외풍을 싹 막아줘서 기능성은 제가 보증합니다. 유럽 호텔에서도 주섬주섬 잘 입었습니다. A380은 가슴팍에 "A380 First"라고 적힌 파자마를 준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일반껄 줘서 약간 실망입니다. ㅎㅎㅎ
가지고 있는건 뜯어보지도 않은....
1. 남성용 어매니티킷 + L사이즈 파자마
2. 여성용 어매니티킷 + M사이즈 파자마
3. 남성용 어매니티킷
이구요... 게시판에 미국 서부시간으로 오늘 자정까지 신청하신 분들 사다리 타서. 1등 하신 분에게는 1번 2번(남/녀 어매니티킷 + 파자마스), 2등 하신 분에게는 3번(남성 어매니티킷) 드리겠습니다. 1등하신 분이 구질구질하게 파자마까지 받기는 좀 그렇다고 하시면 파자마는 제가 집에서 입는걸로 ㅎㅎㅎ
당첨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줄서봅니다.
파자마가 좋아보이네요. 줄서봅니다. ㅎㅎ
L: large? little? lady?
M: midium? mean? man?
근사하게 다녀오셨으니 이제 근사한 후기가 나오겠군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도 줄서봅니다-
파자마 순면인가요?
전 뒤에 있는 빨간 배경이 탐나는군요.
저것도 주나요? ㅋㅋ
줄서봅니다. 이런건 줄을 서야 해요!!
확률상 이런거 줄서서 떨어져야 나중에 큰거 할때 걸리거든요!!! ^^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어요. 저도 줄서요^^
저도 줄서 볼깨요!
감사합니다. 저도 일단 줄 서 봅니다.
일단 줄은 서봅니다.
어릴때 은행가면 늘 제가 창구에서 어머님 대신 번호표 받고 했던 생각이 나네요.
이거 다들 그냥 일단 줄은 서고 보는 분위기입니다.
이렇게라도 일등석 맛보고 싶네요. 줄서 봅니다~~
요즘 한국에서 떠들석한 이모씨가 누구에게 줬다는 에르메스는 아닐지언정.....
저도 사다리 탈래요 ~~^^
제가 원래 브랜드를 몰라서 안에는 무슨 제품이 들어 있는지 모르겠네요.
요기에 리뷰가 올라와 있네요: http://www.ausbt.com.au/british-airways-new-first-class-amenity-kits-take-flight
이런거 리뷰까지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요... ^^ 대충 훑어 보니 남성용과 여성용은 스킨제품 브랜드가 다르다고하네요. 저는 면도기 들어있는거만 다른줄 알았더니. ㅋ
In an interesting twist, British Airways has chosen two different skincare partners: Aromatherapy Associates for the women's kit, and London grooming specialist The Refinery for the men's.
우와 이거 정말 좋아보이네요.!
저 원래 이런거 줄 안서는데요 ㅋㅋㅋ
BA 일등석 kit는 탐나네요.
줄서봅니다.
Wow 저도 줄 서봅니다!
어우...상/하의 나눠서 보내면 무지 패션이 언발란스 해질 것 같아요. 그냥 이런건 한번에 모아서 부부 한 세트로 개비하시는게 좋지 싶습니다. ㅋㅋㅋ
이런건 항상 저를 비켜나가던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줄서 봅니다^^;
저도 줄 서보도록 하겟습니다.
저는 이게 자꾸 왜 "BA First 어머니 티켓"으로 보인답니까??? (효자 개골 하려 왔더니요~~)
줄선것 아닙니다. ㅋㅋㅋ
어머님 BA로 보내드리면 국제 미아 되세요... ㅎㅎㅎ
저도 줄서 봅니다!
당청 되면 새로 생긴 청담에서 점심 쏠께요~~ ㅋㅋ
당연히 저는 비껴가리라 생각하고... 절대 뭔가 공짜 없는 인생.... 설마 돼겠어 라는 심정으로... 내가 지금 가지고있는 lottery ticket보단 나으리 으리 으리..... 줄섭니다 ㅋㅋ
사람들 줄섰을때 따라 줄서면 손해는 안본다고 했으니... 일단 줄 서봅니다 ㅋㅋ
근데 왜 공항에서는 그렇게 줄서는게 싫을까요 ㅠㅠ
저는 줄 서지 않을 거에요!
사다리 타는건 자신 없지만 저도 일단 줄부터 서고 봅니다 ㅋㅋ
(줄서는건 아니고요) 받으신분의 착용 인증샷기대합니다.
저도 줄서 봅니다... 올해 좋다했는데 아직 별 소식이 없었는데...한번 걸어봅니다...
댓글은 다는데, 줄은 안서고 옆에서 구경하겠습니다. 누가 누가 이기나? (=win? = 타나?) 두루님 제안처럼 상/하의 를 진정 나눔하시면 흥미진진하겠습니다. 흐흐.
저도 줄 설래요. 잠옷은 위에꺼만 줄 서겠습니다~ㅋㅋㅋㅋ
ㅎㅎ 저도 줄 서봅니다
저도 한번 줄 서 봅니다.
저도 줄 서 보겠습니다.ㅋ
1등석 어메니티는 역시 좋아 보이네요.
저도 줄서요 ㅎㅎ
저도 줄섰어요! 아 너무 늦게와버렸네요 이거 선착순 아니죠?
지나갈려다 한번 쑤욱~ 서 봅니다.. :)
줄 서 볼까요^^
사다리라니 저도 일단 줄 섭니다. :)
저도 줄! 남자 파자마!
참여자가 많아서 사다리 그리시는 것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
아 견물생심이네요. 맴이 바뀌었어요.^^
저도 줄 섭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살짝 줄 서보께요~~ ㅋㅋㅋ
자고나니 대박났군요. 왠지 개골님 축하드려야 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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