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마일리지 쓸 생각은 안하고 쌓아만왔는데...
이제 곧 귀국해서 살 것 같아 사실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마일리지는 필요없어질 것 같네요.
사실 전 보너스 항공, 업그레이드 이런것보다 체크인 빨리하는 1K, 레드카펫 이런 멤버가 되고 싶었는데
이 마일리지가 아시아나로 트랜스퍼 할 수 있는 마일리지도 아닌것 같고..
그냥 보너스 항공권이나 업그레이드로 써야할 것 같네요.
한국 돌아가서 해외 나갈때마다 스타얼라이언스 보너스 항공권이나 스타얼라이언스 업그레이드로 족족 쓰면 되나요?
다른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부탁합니다.
2,000마일 더 채워서 6만 마일 만드시면, 한국 (North Asia) 에서 동남아 (South Asia) 비지니스 왕복표가 2장 나옵니다. South Asia에는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폴 등이 포함되구요. 아시아나, 타이항공, 싱가폴 항공 등 조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쓰시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3만마일 편도 1장씩 왕복으로 2장 6만 마일 필요한가보군요!
혹시 2장 나오면 다른 사람 티켓도 구매가 가능한건가요? 아님 혹시 가족만이라도?
전혀 모르는 제 3자의 티켓도 구매 가능합니다.
미주에서 동남 아시아로 35000마일이면 왕복 비지니스가 나오나요? 비지니스 말고 일반으로는 더 적게 나오겠내요. 생각보다 마일을 적게 요구하내요.
UA말고 다른 AA나 CA도 비슷한가요? 마일을 모아서 미국내에 가까운 곳에 쓰기는 아깝다는 말씀들을 많이들 하셔서요. 어떻게 쓰는게 효율이 좋을까요?
동부에서 LA가는거에 쓰긴 아까운건가요? 혹은 하와이???
^^
미주에서 동남아가 아니구요. 한국 출발 동남아가 왕복 비지니스에 3만 마일이 나옵니다 (35,000마일은 어디서 나온 숫자인지 모르겠군요.)
마일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은 글쎄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저는 대략 1마일당 최소 1.5센트에서 대략 2센트 정도는 가치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국내선 왕복이 25,000마일이니까, 이 기준에 의하면 표가 왕복 375불 정도는 되어야지 마일리지를 알뜰하게 잘 썼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마일모아님 ... flyertalk에 나오십니까? ^^
저는 작년에 유에이 마일 3만x 2 로 인천-홍콩 (스톱) - 방콕 (<24시간) - 발리 - 방콕 - 인천 다녀왔지요... ㅋㅋㅋ 지금은 AA로 모으고 있습니다만... 스타얼라이언스가 그립습니다.
oneworld님께서 숫자를 공개하시는 바람에 제 신변이 노출 되었습니다!!! ㅋㅋㅋ
제가 캐나다로 오는 바람에 미국에서 불고있는 크레딧 카드 마일리지/호텔 포인트 보너스 바람은 경험해 보지 못하네요 ㅠ ㅠ 그래서 요즘은 힘들게 비행 만으로 열씸히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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