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쪽 지역에 신문 광고와 입소문을 통해서도 알려졌는데요.

다음주에 한식당 '청담'이 오픈합니다.

아마도 이 지역 경기가 풀리다 보니 이에 걸맞는 고급한식의 수요가 늘어 시의 적절하게 생긴다 생각합니다.

해서 오늘 미리 가서 맛 좀 보았습니다.

이곳 주방장님이 꽤나 알려져 있는 분이라 합니다. 미C에서 이미 알려진 분이라네요..

머 대단한거 먹은건 아니고 

돌솥밥, 낙지 볶음, 흑돼지 김치찌게, 갈비(주방에서 구워온 거)..이렇게 먹었습니다. 

정말 갈비는 부드럽고 양념이 잘 베어 있어 폭풍흡입 했네요 ㅋㅋ

한정식 코스 요리 같은 건 없구요 (단, 갈비를 시켜 굽고자 하면 코스 비슷하게 나온다 함)

다 단품요리지만 왠지 나중에 하나하나 맛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이나 아니면 한식을 한번 맛보게 해줄 요량으로 외국인 직장 동료들과 함께 하면 좋을 듯 합니다.

너무 특정 업소 광고 같나요? 

그러시면 내리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