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표의 경우 아직 열리지 않은건지 다 팔린건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만약에 아직 열리지 않은 거라고 해도, 언젠가 열린다는 보장도 없구요.

검색해보니 이코노미 좌석은 있는 것 같은데, 날짜도 광범위하고 주신 정보가 제한적이라 더 조언해드린 어렵네요.

8월-9월이 성수기 비수기에 걸쳐 있어서 표 구하는 전략도 많이 다르고.. 정보가 많이 없어서 케바케라고밖에 말씀드리기가 어렵군요.

그렇군요! redeem mile로 검색해보니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ATH -> DTW) 좌석이 평소보다 많이 없어 보여서요. 월별로 검색해봐도 6월부터 8월까지 가능한 좌석 자체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혹시 아직 열리지 않은건지 궁금했습니다 :) 보통 마일을 더 주고라도 갈 수 있는 표가 나와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건 30k 짜리도 몇 군데 밖에 안 보여서...ㅠ

이런 느낌입니다 ;

저는 유럽은 안가봤지만, 하와이 찍고 한국가는 표랑 캔쿤 가는 표를 AA로 발권해봤는데요, 하루씩 날짜가 풀리는데 성수기 같은 경우 진짜 하루만에 없어지니 매일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발권 해 놓고 '날짜 바꿀까?' 하는 생각에 며칠후에 보면 좌석이 전멸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