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볼라와 관련하여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에볼라에 걸려서 죽은사람의 시체에서도 에볼라균이 옮기기 때문에 약을뿌린다음 밀봉하고 어느 격리된 장소로 옮기더라고요..
항상 깨끗이 씻고 조심 또 조심해야되겠어요...
음... 심각해지네요. 대도시에서 한번 퍼지면 걷잡을수 없을텐데...
그렇죠.. 그나마 이번에 뉴욕에서 걸린 의사는 그나마 초기라.. 그사람을 통해서 확산되는건 막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정대로라면 낼모레부터 뉴욕을 돌기로 돼있었는데...
결국 전체여행취소했는데...
가슴 쓸어내리고있는중이에요 (*..*)
헐.. 취소하셨군요..
연말에 뉴욕가는데 정말 걱정되네요.......
사람많은데는 피하시는게???
헉 뉴저지 살고 있는데 큰일이네요.
앙앙.. JFK 가기 시로시로... 이걸 빌미로 어째 changing penalty 없이 표 바꿀 수 없을까나.... - -;;
괜찮겠죠??? 조심조심하면 괜찮을것 같아욤..
이 사람은 기니아 (Guinea)에 다녀왔었다고 하네요.
http://www.usatoday.com/story/news/nation/2014/10/23/ebola-in-nyc-the-answer-will-be-here-in-12-hours/17786777/
아마 국경없는 의사회 소속으로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다가... 걸린듯 합니다. 이분들.. 사랑을가지시고.. 치료하시는건 정말 고맙고 감사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진적으로 격리된 장소에서 20여일간 지내다가 전염이 되지 않았다고 확진을 받고 움직이시는게 좋을듯 싶은데요...
아니면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그러한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게.. 좋을텐데요...
저는 11/1에 JFK 도착이에요..... 달링이 있어서 취소 절대로 안 되요.....
최근 방송했던 미드가 생각나네요. the strain 이라고...
많이 안타깝고 걱정이 되네요.
뉴욕이라 오늘 회사에 직원들 적게 출근하나 했는데, 모두 정상적이더라고요. 지난번 택사스에서 에볼라로 사망한 던컨도 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들 중 전염된 사람 없다고 하더라고요.
의료봉사 갔다 감염된 의사도 얼굴은 정말 천사표이시던데, 정말 더이상 감염환자도 없고 모두 하루속히 치유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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