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amex 계좌 하나에 $25불 캐쉬백이 찍힌걸 봤습니다.
잉? 뭐지? 하고 보니 아마존이네요.
아니 내가 이 카드를 아마존에 쓴 적이 없는데 왠 캐쉬백이여! 하고 황당해하다가 보니...
작년 연말에 아멕스가 amazon $25 캐쉬백 할 때 쉬핑이 늦게돼서 차지가 늦게 되고 결국 캐쉬백을 못 받은 게 하나 있었더군요.
따져볼까 하다가 에라 귀찮다 하고 잊고 있었는데,
무려 10개월 반이 지나서 캐쉬백을 때려주시는 이 세심함!(응?)
감동서비스@.@
돌아가는 서비스 @.@2
저도 예전에 6개월 넘어서 들어온적이 있었어요.
첨에 안들어 와서 SM보냈더니 바로 넣어주더니 6개월 뒤에 다시한번.
연락했더니 쿨하게 가지라 그러더라고요.
대인의 용모가 ㅋㅋ
아, 이 감동시러븐 세심함에 손발이 오글오글... (응?)
집잃은 백구가 몇달 걸려 집을 찾아온 감동스러운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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