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아멕스 플랬 신청해서 승인됐구요, 3달에 $1000 쓰는걸루.
하두 horrible 한 스토리가 많아서 혹시나 하고 에쎔 보냈더니 역시나 하고 못주겠다 하더군요. 저두 물론 링크 타고 승인받았구요, 혹시나헤서 "Congratulations 아무게야, You will receive 50,000 points 어쩌구 저쩌구 하는 page 를 capture 해뒀구요.
성격상 오리발 + 거짓말 하는 애들은 allergy 가 심해서, 예네들이 또 심심하지 않게 소일거릴 주는구나 하고 편지한통씩 보냈구여, 나이스하게. MR Correspondance Unit 이라는데랑 마모님이 링크에 걸어주신 SVP Card Operation 이란데. 둘다 certified mail w/ return receipt 보내고 기랄렸는데 열흘후에 25,000 주께 하더군요. 않되겠다 싶어 졸게 한테 한통 더 보냈네요. 실수로 50,000 을 쓴건지 아니면 reward 내려간 이유를 다오. 니가 답을 못하면 똑같은 편지 Head Quarter 로 보내서 답을 구할테니 알아서하구.
그랬더니 몇일후에 "Your dispute is being investigated." 어쩌구 저쩌구 멜이오더군요. 어쩌려나 보고있으니 오늘아침 에쎔에 50,000 넣었다 하고 오더군요. $1,000 불 쓰려먼 아직 멀었는데. ㅎㅎ
스토리가 너무 길었네요. 제 요점은.
1. 중요한 document 은 항상 capture 해 놓으시구요.
2. financial industry 가 시스템으로 돌아가긴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하는거라 누군가는 override 할수있는 권한이 있으니 그런 사람하고 딜 하는게 시간 절약 하실수 있구요. 내가 그런 케이스였는지는 모르겠지만.
3. always be nice 하시면 도움이 쫌 더 될거같네요. 저도 한번 MR department 이랑 통화했는데, 한 10분, 나이스하게 찬찬히 설명해주니 이해하구 도와주더군요. 자기도 이해가 않간다면서.
혹시 도움이 되실까해서 올려봅니다. 좋은하루````
축하드립니다. 저는 약 두달에 걸쳐 싸웠던 것이 너무나 힘들고 지쳐서 중간에 배추를 품에 안고야 말았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카드를 캔슬을 했구요. 캡쳐한거 프린트하고 편지 보내고 팩스 보내고.....ㅡㅡ;;;;;;;
하여 지금은 예전부터 쓰던 플렛만 한장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축하드려용~~~~~~~!!
고맙습니다.
연회비 $450 이 부담되서 안되면 말고 했는데 운이 좋았던거같네요. 사실 지난주에 SPG 업글된 혜택을 빵빵하게 받아서 keep 할만한 가치는 있겠다 했구요. $200 airline fee 도 reimburse 2일 만에 받았구요.
앞길을 잘 닦아주셔서 저희같은 초짜들이 덕을 많이보네요. 꾸벅.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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