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시는분이 미국에 때때로 방문을 하시는데, 미국에 계시는 동안 쓸 전화가 필요 하시답니다.
물론 가장 좋은건 오실때 마다 한달 플랜을 갖는게 좋긴 하지만, 사업상 이유로 번호를 항상 같은 번호로 가지고 있으시고 싶답니다.
제가 알아 본걸로는 AT&T를 100불 이상 충전해 놓으면 번호가 1년 정도 간다 하더군요.
그리고 그때 그때 충전만 해준다면 번호를 계속해서 keep 할 수도 있구요.
다른 싼 방법 아시는 분 있으시면 공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틀림없이 search를 하면 뭔가 나올텐데... 뭐라 서치를 해야 할 지 감이 안잡히네요.. :)
미리 감사 드리겠습니다.
http://www.tmicell.com/prepaid/refill/PagePlusCellular.htm
pageplus는 80불에 1년이네요..
https://www.airvoicewireless.com/PlansB.aspx
AT&T망 쓰는 Airvoice는 $10 넣어두면 90일 가기 때문에, $40면 1년 유지 가능해요.
다른 mvno prepaid 폰들도 비슷한 방식/가격대일 것 같네요.
구글보이스가 제일 좋지 않을까요? 번호를 다른곳에서 포팅하지 않고 그냥 새로 만들면 무료잖아요? keep하는것도 무료이고...
그리고 오실때마다 저렴한 프리페이드 아무거나 개통해서 거기다가 포워딩 해서 걸고 받으면 되구요. 한국서는 구글보이스하고 행아웃 이용해서 와이파이 콜링으로...그 번호로 걸고 받고 할수도 있구요.
그리고 프리페이드 서비스도 대체로 한 10불에 90일정도 유지 됩니다. 그리고 그냥 유지비가 아니고 그 돈이 바로 사용가능 액수니까 실제로 손해보는 것은 없지요.
윗분이 말씀하신 것도 괜찮고 att망 쓰는 h2O도 10불에 90일 유지되구요. 페이지플러스는 10불/120, 이 경우에는 전화기 문제때문에 한국서 가져온 전화기를 쓸수가 없어서 따로 버라이즌 용 전화기가 있어야 하니까 따로 미국전용 전화기를 장만하셔야 할거구요.
Freedompop을 쓰면 일단 맨첨에 기계값+Activation fee(기계를 Freedompop이나 newegg같이 공식 판매처에서 사면 fee 면제)만 내면 사용료 없이 계속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말 하나도 안쓰면 약간의 수수료를 조금씩 떼어 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Sprint 망이어서 커버리지가 좀 아쉬울 수 있구요, 쓸 수 있는 기계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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