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블로그의 이메일을 받고 검색해보니 편도 이어가기 여정 및 24시간 이상 체류할 때 아시아나 항공 스얼 마일리지 프로그램처럼 추가로 공제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제목처럼 인천-홍콩 같은 단거리 추가시에만 해당되는 줄 알았는데, 도중 체류지에서도 24시간 이상 스톱오버를 하면 마일리지가 추가 공제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언제나 예고없이 규정을 변경하는 항공사라 그리 놀랍지 않지만, 이번 규정 변경은 뭔가 아쉽습니다. 설마 많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노선변경이 아닐런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델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노선 변경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굳이 그런 이유(한국인들 대상)로 변경한 것 같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조치는 뭔가 아쉽습니다.
델타야... 난 델타마일 1마일도 안모았다.
혹시 그럼 일본 효도 노선이 이걸로 막히게 되는건가요?
단순 왕복이나 오픈조 여정으로만 가능합니다. 예로 인천-삿포로, 삿포로-부산 처럼 말입니다.
이미 예약해놓은 일정 다시 똑같이 해보니 정말 마일리지 공제가 늘어나네요
그나마 미리 해두어서 다행이네요 ㅠ
델타는 정말 상종하지 말아야겠어요 나쁜 델타
그러니까요. 150불 수수료 및 리턴 여정 때문에 예약을 하지 못한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어제 이 뉴스를 보고, 톡방에 알려드렸는데요. 아직은 델타 공홈에 공식적으로 발표는 안하긴 했는데, 몇개 찍어보니까 진짜 그렇네요. ㅠㅠ
이럴때 이런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나~~~는 어떡하라고~~~?'
밉상...
진짜 델타가 예고도 없이 바꾸는 것은 선수라니까요...ㅠㅠ
이 룰이 올해 내로 여행하면 괜찮은건가요? 아직까지 웹싸이트에는 스탑오버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던데요. 그리고 스탑오버는 멀티시티로 검색하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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