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에 급히 한국을 들어가야 되는데, UA 7만이 있어 마일리지 항공권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12월 20일 ~ 1월 초 여행일정입니다.)
당연히 연말 티켓은 자리가 잘 안나네요.
고수로 가는 지름길: 마일리지 항공권 검색, 발권 6단계 workflow 글은 몇 번을 정독하고, 게시판 검색도 해봤지만...
혹시 매일매일 (ktx 추석 귀성표 찾는 심정으로) 표 구해보면 티켓 변동이 생기나요?
가령 누가 마일리지 표를 취소하면 바로 웹에 반영이 되는지, 시간이 되면 UA 에서 추가로 몇 자리를 더 푸는지 등등...
일찌감치 단념하고, 도착 카드를 써야 할지, 매일 UA 홈페이지 접속해서 표를 기다려야 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제 경험으론 이콘 자리는 거의 안풀리는 것 같던데요. 확실히는 잘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발권부 말단이라... ^^;;
네. 감사합니다. 조금씩 변동이 있긴 하던데...
매일매일 보면 운 좋으면 웹에 반영되긴 하는데 순간 없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니 너무 기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급하게 찾다가 편도는 그냥 revenue 티켓으로 샀네요
네. 바클레이 도착 카드를 꺼낼 시점인것 같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얼마나 연말이냐에 따라서...;
제가 지난주에 지인을 위해 좀 봤는데요... TATL로 가는 방법은 2 stop으로 자리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근데 조금 creative해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 조금만 더 정보를 주실수 있을까요? TATL은 어떤것인가요? (검색해보니, Moey님 글에서 용어 하나 더 배웠습니다. 대서양구간이군요~)
하나 하나씩 끼워맞추기로 하시면 되는데요... 가량 mco-fra를 보시면 12/23 직항 y/c 둘다 자리 있습니다.
12/23,24 fra-icn 자리 c 자리 있씁니다... 이런식으로 따로 따로 한 segment 한 segment 검색해보시면 쭉 끼어 맞출수 있을겁니다
다만 fare rule에 보면 북미에서 북아시아의 경우 tatl을 허락하지 않는데요... 아직 허락된다는 사례가 많습니다...
United 홈페이지에서 이것 저것 조함 맞춰가며 예약 해보시고 계속 pricing error 난다면 UA에 전화하는 방법 밖에 없네요...
지금 Moey님 대리만족발권 후기 글쓰신거 정독중입니다.
최대한 짜맞춰서 마일 털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발권놀이 입문하니 또 재미지네요^^).
그런데 제가 mco에서 출발하는지는 어떻게 아셨어요?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UA 북미-한국구간이 TATL이 안 되나요? @_@a 바뀐 건가요?
댓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