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JFK
JFK-LAX-ICN
내년 초 이 구간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한국->미국 구간은 문제가 없는데, 귀국 노선에서
대한항공은 JFK-ICN 직항이 있기때문에 JFK-LAX 는 제 사비로 끊어야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tax&유료할증료가 $300 가량 나가네요;;
생각보다 제 지갑에서 나가는 돈이 좀 커서 혹시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 마일고수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올립니다.
또한, 혹시 대한항공 stopover, openjaw 등의 규정을 알아볼 수 있는곳이 어디인지 알수 있을까요?
감사드립니다!
세금&유할 약 $300 맞습니다.
그리고 LAX-JFK구간에 대한항공 공동운항편이 없기에(솔직히 둘다 직항으로 다니는데 공동운항편은 필요없지요), 단순 대한항공 직항으로 끊는거보다 돈이 더 드는거 맞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탑오버 규정은 티켓 예약할때 규정보면 나옵니다.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가고자 하는 곳들이 모두 직항으로 운영하는 곳이라서 스탑오버를 할 수 있는 도시가 없겠네요.
전에 UA 로 발권할때는 세금등 기타 비용이 이렇게 큰것 같지 않아서
비교적 대한항공이 높다고 생각했었는데, 유류할증료가 그나마 내린거라니 다행이네요 :-)
UA는 세금+유할이 큰게 아니라 항공권 운임 자체가 싸서 택스+유할이 피부에 와닿지 않는겁니다.(만약 어워드면 UA는 어워드에 유할 부과 안하는 많지 않은 항공사중 하나니 논외)
대한항공 마일을 쓰시는거죠? 그럼 이콘의 경우 1만 마일 더 쓰셔서 JFK-LAX 구간은 델타로 발권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대한항공에 전화하셔서 Skyteam award로 발권하고 싶다고 문의해 보세요.
네 UR을 대한항공으로 넘겨서 쓸 예정입니다.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한번 알아볼께요.
혹시나해서: 원래는 southwest 등으로 JFK-LAX를 대체하려고 했는데요 (지금 보니 빨리 예약하면 편도로 약 $200 정도 나오네요) 10,000 포인트가 그정도 가치를 하나요?
돈도 돈이지만, 짐도 보내셔야 하는데, 가급적이면 분리발권보다는 한 장에 전 여정이 다 포함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Southwest로 JFK-LAX 발권, 대한항공으로 LAX-ICN을 발권했는데, 첫 구간 JFK-LAX가 지연/연착되어서 LAX-ICN을 못타게 되면 대한항공에서는 아무런 보상/조취를 취할 의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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