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댓] 11/7 AA 5만으로 우선 JAL로 왕복 예약했습니다.
11/23 6pm SFO --> 11/24 10:25pm HND
11/25 8:25am HND --> 11:00am GMP
12/5 12:10pm GMP --> 12/5 2:15pm HND
12/6 12:05am HND --> 12/5 4:15pm SFO
두번다 connection time이 10시간이네요. 올 때는 낮이라서 괜찮은데 갈때는 밤이라서 계속 다른 뱅기를 찾아봐야겠어요.
날짜가 촉박해서 초이스가 많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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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쯤에 혼자 한국가서 12월 초에 돌아올 예정으로 발권을 하려는 데요 (SFO<-->ICN).
현재 보유 중인 마일:
Alaska 5만 + 5만 (남편)
AA 5만
US 9만
SPG 2만
어떻게 발권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AA는 SFO에서 직항이 없는지 SFO-->DFW-->ICN 이렇게 나와서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요.
가능한 발권 항공사를 보면
Alaska : AA 나 Cathay Pacific (KAL/Delta는 왕복표만 구매가능하므로 마일리지가 부족)
US/AA : AA나 원월드 항공사 (JAL이 대표적)
SPG : 각종 항공사로 넘어가기는 하나 2만으로는 한미 항공권이 불가하므로 위의 항공사에 넘기는 수밖에는 없음
따라서 직항으로 끊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AA로 DFW거쳐서 ICN을 가거나 JAL을 타고 NRT 거쳐서 ICN/GMP로 가는 수 밖에는 없다고 보이네요.
다만 AA로 끊게 되면 왕복이 5만에 가능하니 JAL이나 AA 표를 알아보심이 제일 좋을 듯 싶습니다.
요새 샌프란 773으로 바뀐 이후에 좌석상황이 좋아지긴 했는데, 날짜가 너무 가깝습니다. 아마도 좌석이 전무할듯한데... 거의 매일 체크해보시길 추천합니다.
us로 jal 왕복편을 예매하시는게 가장 좋은 옵션으로 보이는데요... 좌석이 날는지 모르겠습니다.
SFO-HND-GMP 편이 샌프란에서 밤에 출발해서 하네다에 새벽에 도착하고 하네다-김포는 아침에 비행일정이 있어서 대기 시간도 좋고 전반적으로 '꿀' 노선입니다.
올때도 김포에서 저녁비행기타고 자정에 하네다에서 샌프란 타고오면 전날 저녁에 도착하는 시간여행자 노선입니다. 대기시간 역시 적구요..
(25일 자정에 일본에서 출발하면 24일 저녁에 미국에 도착하는 식이죠.)
3개월 전쯤부터 좌석을 보시면 좋긴한데... 라스트 미닛에 또 역시 많이 나고 없어지고 하니까요, 혼자시라면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좌석 많습니다!
싱가폴 항공에서 특가로 왕복 직항 $708에 모십니다.
이런 상황에선 마일리지 쓰기 아깝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
22일에 출발하는건 900불 정도네요.
날짜는 며칠정도 조정이 가능한데, 요즘 지갑사정이 안 좋아서 700도 무리에요 
좌석 널널하네요 @_@;;
오실땐 김포에서 저녁 7-8시즈음에 출발하는거 타시면 하네다 환승이 두시간 정도로 확 줄어듭니다. 자리도 널럴한거같구요.
문제는 한국가는거인데 야간비행기로 바뀌는게 12월부터이군요.. 샌프란이면 하와이 경유도 보통은 가능한데 겨울시즌엔 당일연결이 어렵네요. 어디서 가든 아메리칸 마일 쓰시려면 1박을 피하기가 어려워보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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