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땡스기빙 세일 때 벼르고 벼르던 ipad 정말 싸게 진심으로 누구에게 자랑할 정도로 싸게 사고 싶어 안달나 있는 저인지라 좋은 딜이나 과거에 구입하셨던 기억 있으시면 쉐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정말이지 ipad 가 필요하긴 필요한 것 같네요. 큰 화면이 필요한, 불편 아닌 불편한 일들이 항상 생기네요. 경험과 함께 답글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생각보다 IPAD가 땡스기빙이라고 그렇게 싸게 팔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근 몇년 블랙프라이데이 중에 가장 많이 할인 했던 게 작년 타겟에서 새아이패드 구입시 제공했던 100불 기프트카드 인것 같습니다. 뭐 이것도 많이 할인되는것이긴 합니다만^^;;
흠 그렇군요. 혹시 그때 당시 타겟에 가셨을 때의 시기를 좀 알 수 있을까요. 줄을 서신건지 아니면 당일 한가한 오후에 가셨다던지요. 그 정도만 되어도 뭐 굉장히 저에게는 훌륭한 딜일 것입니다!
아 제가 직접 산건 아니고 같은 과 친구가 샀었는데 땡스기빙 다음날 아침에 가서 샀다고 했었습니다. 저희 동네는 중부에 그리 크지 않은 동네라 그런지 생각보다 혼잡하지도 않았고 오래 기다리지도 않았다고 했었습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ㅜㅜ
일단 다음주 정도되면 각 리테일러들이 자기네들의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속속 발표할때니 조금 기다려보시죠. 비슷한 수준의 프로모션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작년에 샀어요. (물론 제꺼 말고 와이프꺼) 휴스턴 조금 외곽 동네였는데, 블랙 프라이데이 오픈 약 30분~한시간 전 쯤에 가서 줄서서, (글구 오픈 후 들어가 보니 안에 아이패드 줄이 새로 생겼다는......)
샀는데, 16gb는 다 나가고, 32gb도 다 나가고 space gray 만 한두개 남았었습니다.
원래 아이패드 딜이 잘 안나왔었는데, 작년에 소소하게 나온 걸 봐서는, 올해도 소소한 정도 딜이 나올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신모델이 별 신통찮아서 올해는 딜의 압박이 좀 더 있을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요.
오호 좋은 정보네요. 저도 이번년도에는 해본 적 없는 블랙프라이데이 줄서기 해보려 합니다!
전 이때 장만해서 잘쓰고 있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889219
자료 감사드립니다. 이번 년도에도 또 열리길 기대해 봅니다. 매달 200메가 공짜이면 정말 괜츈하네요. 흠흠 고민이 점점 다양해져 갑니다!
저는 그냥 위쪽 스테잇(택스가 없는곳 이기에) 가까운 월마트에가서 아이패드 미니 구매후 100불 월맛 기카는 재가 냠냠 미니는 아마존으로 빠이빠이 했습니다 그래서 100불 벌었던 기억에 이번해도 100불이나 200불은 냠냠 하려고요...
역시나 너무 잉여력 넘치는 저~
전 작년에 블랙 프라이데이 다음날 아침 8-9시 경에 베스트 바이 가서 샀습니다.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open item"형식으로 가판대에 박스만 있는거 집었습니다. 수량은 평균 4-5개씩 종류대로 있었고 가격은 원래 가격에서 15% 할인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이었습니다. 베스트 바이 직원이 인스펙션 했다고 했구요, 카드 결제할 때는 new item으로 판다고 확인하고 샀습니다. (not refurbished!!!) 작년 이맘때에 아멕스베스트바이 딜이 있어서 $25? $30? 정도 추가로 아멕스에서 할인 받아서 약 $390정도에 구매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땡스기빙 다음날 아침 일찍 가볼까 합니다. 새것과 다름없고 지금도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예전에 베스트바이 갔었는데 정말 놀랐던게 블랙 프라이데이 바로 다음날 일찍 갔는데 전혀 블랙프라이데이가 아니었던 것처럼 파는 가격에 너무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번에는 월마트를 노려볼까 하는데요,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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