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항공을 마일리지로 결제할려고 합니다. 제 마일리지와 아버지 마일리지를 합쳐서 부모님을 내년에 초대할려고 합니다. 유류할증료와 텍스를 결제할려고 하는데 크레딧 카드랑 탑승자랑 매치가 되어야 하는지요?
한국 카드로 할려고 하니깐 이것저것 너무 복잡해서..걍 제 카드로 하고싶은데.. 가능한지요?
네. 유독 대한항공만 크레딧 카드와 탑승자가 매치 되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가족이라도 절대 안 된다고 해서 취소하고 다시 발권한 적도 있습니다.
예전에 어디서 읽은 바로는 도난 카드로 결제했다가 대한항공에서 엄청난 손실을 입어 그렇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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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읽고 기억을 더듬어보니 RSM 님의 답변이 맞습니다.
착오가 있었기에 정정합니다.
그러니깐요.. 질문이 하나더 있는데요.. 아버지랑 어머님이 같이 오실건데 결제를 따로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런경우.. 아버지것은 아버지카드로 어머님은 어머님걸 따로 해야하는건가요??? 어머님은 카드가 없으신데요.. ㅠㅠ
백만마일모으자님의 카드로 계산은 가능합니다만, 대항항공의 경우 본인 확인을 하셔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말은 백만마일모으자님이 가까운 대한항공 지점에 직접 가서 본인확인하고 계산해야한다는 걸 말합니다.
verified by visa
master securecode
거치세요. 그러면 본인확인 없이 사용 가능.
저 두가지가 안되는 곳은 은행 탓을 해야죠...
위 두가지 중 하나를 거친 카드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할때
카드홀더 (본인확인) 확인하라는 메세지가 안뜰거에요.
다른 항공사 역시 동일하게 적용중이니까요...
한국발행 카드와 외국발행 카드를 구분해서 설명을 하신분이 있던데요
(한국발행 카드는 본인확인을 안하더라고)
한국발행 카드는 체크카드라 하더라도 100% 위 기능을 지원해요.
100% 다 거친 결과이니 따로 확인할 필요가 없겠죠...
네 저 절차가 신용카드 본인확인 절차인셈이라 그 과정 거치면 인정됩니다..
제가 한번 해봤는데, 진짜 신용카드 확인서 안뜨더군요.
이런기능이 있군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https://kr.koreanair.com/korea/ko/booking/pcc-information/_jcr_content/par/text.html
*신용카드 실물 확인 절차 예외 규정
- 한국 안심클릭/안전결제(ISP), VISA/MASTER/은련카드 3D Secure, Alipay 결제, 현금 결제
- 대한항공 탑승이력이 있는 스카이패스 회원 본인의 카드로 구매 및 본인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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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 적용&도입 여부(VISA/MASTER 3D SECURE) 는 은행이 결정하기때문에
은행탓을 해야한다는거죠..
귀한 답변 감사합니다. 직접 전화를 하라고 해야되겠습니다.
저도 부모님 항공권 제가 결제했는데 (SPG 아멕스로) 대한 항공 발권이 되는 지점, 제 경우에는 공항으로 가서 본인 확인 하니깐 되더군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래된 글에 질문을 올리는데요, 한국에 계신 부모님 미국방문을 제가 가지고 있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발권해드리려고 하는데 혹시 제가 가지고 있는 Chase SAP에 제 아버지를 AU로 추가한 다음에 아버지가 그 AU 카드로 결제하면 공항에서 신용카드 인증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겠지요? 혹시 비슷한 경험 가지신 분이 있는가 싶어서 질문합니다. 아무리 검색을 해도 AU로 결제하는 것에 대한 내용은 없는 것 같아서요.
저도 업데이트 해드려요~ 부모님 인천서 뉴욕 오시는 대한항공 비행기표 제 마일리지랑 제 미국 신용카드로 결제해서 카드 한국으로 보내드려야 하나 걱정했는데,
좀 전에 결제하면서 물어보니 레비뉴 항공권 경우에만 그렇고, 마일리지 표는 신용카드 확인 안 한다네요~ 다행입니다.
저도 이번에 미국행 한국출발 부모님 티켓을 제 미국카드로 구입했는데요. 홈피에서 구입시에 결제할때 verified by visa 로 하니 별 문제 없었어요. 그리고 대한항공 상담원과 통화해서 확인했더니, 제가 구입한 티켓에 카드본인인증하라는 메세지가 없다고 괜찮다고 하던데요.
지금껏 부모님께 아시아나 티켓을 구입해 드린 경우 전혀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읽어보니 탑승 수속시 실물 카드를 보여달라고 하는 경우들이 조금 있는 것 같아서요.
결제시 verified by visa 로 한 경우는 상관없다고도 하시고요.
제 경우 탑승할 때에 실물 카드 보여달라고 한 적은 한 번도 없는데 (아시아나, Cathay Pacific, Thai, AirChina, )
그런 사례를 좀 모아보면 본인이 아닌 다른 분들 티켓을 대신 구입해 줄 때에 도움이 될까 해서요.
최근에 실물카드 보여달라고 한 경우들이 아직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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