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리조나 큼큼 입니다.
현재 일본 엔화가 많이 떨어져 있고 앞으로도 더 떨어질 수 있을것으로 판단 됩니다.
투자 목적으로 달러로 엔화를 환전 하려고 하는데 가장 수수료가 싼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주거래처는 체이스 뱅크 입니다.
팔고 살때 환차손이 있을거 같은데요. 차라리 Yen을 short하는 ETF에 투자하시는건 어떨까요.
네.. 다시 생각해 보니 ETF 나 FX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해봤는데 미국에서는 아는 정보가 없어서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미국 거래사(증권사) 중에 추천할 만한 곳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인은 FX는 FXCM이라는 곳에서 거래를 했다고 합니다.)
Interactive Broker에서 환 투자해봤는데 다른곳은 써본적이 없어서.
환에 대해선 마모의 전문가 분들이 고견을 펼쳐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fxcm.com과 forex.com을 많이 이용하는듯 하고
특히 fxcm.com은 NYSE등록된 회사라 나중에 현금화할때 그나마 덜 어렵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저는 데모버젼으로 연습중인데
오를것 같아도 안 오르고 떨어질것 같아도 안 떨어지고 시간도 없어 지금 중단 상태입니다.
환거래가 가치를 뻥튀겨(돈을 빌려서) 하기때문에 돈 따기도 쉽지만 잃기도 쉽다고 합니다.
500불로 시작해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ETF 살려구요.
왜나라가 요즘 하는 짓이 하수상해서, 들어갈려고 하다가도 멈칫멈칫 하고 있습니다.
http://internationalinvest.about.com/od/foreigncurrencies/a/Japans-Currency-How-To-Invest-In-and-Buy-Japanese-Yen.htm
금캐러님, Goldie님 댓글 감사합니다. 수상하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것들 인지 궁금합니다.
아직 저도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요.. 혹시 다른 의견 있으신 분들도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미국이 양적완화 중단으로 달러 가치가 다시 올라가고, 아베노믹스로 엔 가치가 많이 떨어진 점으로 지금 엔을 사놓고..
앞으로 일이년간 엔가치 추가 하락이 있을것 같아 1년정도 더 추가 매수하고 그 이후 2,3년간 지켜보고 (달러 가치가 낮아지고, 엔가치가 오를 때) 매도하려고 합니다.
일본 경기가 나쁘다고는 하지만 내수 경제 규모가 크고 엔이 계속해서 하락하지는 않을 거라는 판단이어서 몇년 뒤에는 다시 엔 가치가 어느정도 회복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것은 제 짧은 지식으로 바탕으로 한 개인적인 생각일 뿐 입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FX거래는 옵션 처럼 기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는것이죠? (일이년 장기 보관해도 관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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