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에서 매리엇 호털 오퍼가 있네요. $200에 $50 statement credit으로 돌려주는건데 여행계획이 있어서 반가왔으나 세부사항을 보니 매리엇 브랜드 중 상당수가 빠지는군요.
거의 낚시급이네요. 그래도 혹시 필요한 분 계시면 확인해보세요.
ㅋㅋㅋ '진짜 매리엇'만이군요...
전혀 메리잇이 없는 오퍼로군요.
님 덕에 $50 불 벌었네요. 안 그래도 며칠 있다 "원조 메리엇"에서 $200 불 약간 넘게 긁을 일이 있어서 앗싸~ 하면서 체크해 보니, 제 아멕스에는 이 오퍼가 안 들어와 있어서 - -;;, "나 며칠 후 긁을 일 있는데 이 오퍼 못 받아서 진짜 아멕스에 실망이야 ~" 라고 전화돌리니, 이건 전산적으로 되야 하는 거라서 못 받은 오퍼를 적용해 줄 수 없지만, 우수 고객에게 실망을 줄 순 없다고 막 립서비스하며 걍 $50 불 크레딧 넣어준답니다. 승인되었다네요. ㅎㅎ
아 누님.......
누님을 보면 이분이 생각납니다.
[정주영 리더십]
“이봐, 해보기나 해봤어?”
현대는 일을 처리하는 데 단 한장의 보고서만 만들기로 유명하다.
실용적인 것을 먼저하고 일단 계획을 세우면 밀고 나가는 현대의 경영스타일 때문이다. ‘하면 된다’를 뛰어 넘어 ‘안 되면 되게 하라’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정신이 그대로 반영돼 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 부족한 상황에서도 이를 극복하려는 강한 도전정신과 실천력, 신속 정확한 결단력 등 한국의 리더십은 국내 경제가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정주영의 리더십 파워는 창조정신, 도전정신, 진보정신, 성공정신, 기업가정신 등 총 다섯가지로 설명된다. 젊은 시절 인천 부두에서 막일을 하다 깨달은 빈대철학과 “이봐, 해봤어?”라는 말 한 마디로 직원들을 이끌었던 리더십,
제대로 된 배 한척 건조할 기술이 없던 당시 우리나라 형편에 박정희 대통령의 특명을 받고 조선소 건설을 위해 1971년 거북선이 그려진 500원짜리 지폐 한 장을 들고 차관을 빌리러 간 영국 등 유명한 일화 속에 숨은 정주영의 경영정신을 배울 수 있을 듯하다.
같은 집안이실지도 몰라요. 정아저씨와 정아이샤, 이름도 비슷하고, 중동을 털어드시는 것도 비슷하고......
아이샤님 이야기는 언제나 꿈속의 이야기인거 같아요!
turtle 님 덕에 제가 메리엇에 걍 앉아서 돈을 버네요. 아멕스 바로 쏘아주는군여. :)
저는 힐튼 시티 카드 $100불 크레딧 있는 줄 알고 뉴욕 갔을 때 억지로 힐튼가서 자고 왔는데 갔다 와서 보니 크레딧이 안들어왔길래 왜 안들어왔어? 하고 SM 보냈더니 자기네들 기록엔 없다고 증거 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하더군요. 자료를 다 버려서 확인 할 수도 없다고 하니 증거가 없으면 안된다네요.. 제가 착각했었나 싶기도 하고... 단칼에 거절 해버리던데...급이 다르네요.. 저도 전화로 조르면 과연 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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