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기사 중)
또 ‘미국 연방정부 차원에서 동해 병기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바라 콤스탁(공화당) 후보도 한국인 유권자들의 도움을 받아 버지니아 10선거구에서 당선됐다. 메릴랜드 주지사 선거에서는 공화당 돌풍에 힘입어 래리 호건 후보가 당선됐는데, 한국계 부인(유미 호건)을 둔 그는 선거 운동 기간 중 메릴랜드 볼티모어 공항에 한국 국적 항공사 취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를 BWI로 끌어와서 사우스웨스트와 코드쉐어를!(....될 리가 있나)
이분들 주지사 공관에 들어 갈때 김치냉장고도 가지고 가신다던 분들인데. 당선이 되셨네요.
아시아나 들어오길 기대해 봅니다.
주지사가 이런것도 할수 있나요? ㅎㅎ;;;
아시아나 바라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시아나 기재 여건상 힘듭니다. 시카고 데일리 하기도 힘든 상황+이탈리아 신규취항(전세기 띄웠는데 로드팩터가 매우 좋았었습니다)에 관심 갖고 있는 상황을 종합하면 타진할만한 항공사가 대한항공뿐입니다. 미국국적 대형항공사들중에는 BWI 허브로 두고 있는 항공사가 없으니.
근데 IAD 취항중인 대한항공이 과연 띄울련지..
혹은 주정부차원에서 보조금을 팍팍 준다면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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