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두번째줄에 언급하신 내용에 대해 자세한 리포트 부탁드립니다. @_@
후다닥 ====333
제가 옛날에 한옛날에 갔을때 매연이 너무 심해서 밤에는 힘들었지만 다시
가고 싶은 곳 한곳이 부다페스트에요. 강도 아름답고 그 다리나 거리에서
듣던 음악들이 참 좋았던듯. 음식도 맛있어서 굴라쉬랑 같이 나오는 술빵 느낌의
그 흰빵을 삼일 내내 먹었었죠.
여행기 기다립니다
부다페스트로 이동하셨군요.
골디님 언급하신 내용 위주로 사진 올려주시면 칭찬 받으실것 같습니다 ^^
혼자 계시다고 창작하시고 오시면 안됩니다.
홀로 밤에 앉아서 누구한테 작업을 하신다는건가요 +_+
동유럽처자가 폰트크기 60마냥 크게 보입니다..ㅋ
제가 지난주 부다페스트 여행을 하고 돌아왔는데...^^; 요즘 유럽 도시들마다 free walking tour가 유행인거 아시나요? 지하철 1호선 강변쪽 종점에서 나오시면 광장에서 10시 30분인가부터 진행하는 것이 있는데 추천해드립니다. Jewish District Tour, Communism Tour, Night Tour 등등 다양하게 투어를 진행하더라구요. 이번이 3번째 방문이었는데, 가이드북을 통해서 알 수 없는 현지인의 구체적인 설명과 현 헝가리의 상황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
강변역은 2호선.. ㅎㅎ 농담입니다 :)
혼자 가신 이유가 두번째 줄에 잘 묻어나는군요.
이번 후기는 더욱 기대가 되네요.
키만 되면 벌써 작업할 기세 ㄷㄷㄷㄷ
사모님 만나면 일러야지
도시 자체가 너무 예쁩니다. 동유럽 처자들 만큼.여행기는 홀로 밤에 앉아서 작업해서 올릴께요
아 괴롭습니다. 난독증때문에 ==33==333
난독증보다 더한 선택적 인지 증후군이네요.
여행기는 홀로 밤에 앉아서 작업해서 올릴께요.
오늘 여행기 안올라오면 혼자가 아니신걸로 알겠습니다.
그래도 홀로 있을때가 행복 할때도 있는법..........
자유를 만끽 하세요...ㅎㅎㅎ
다들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들이 ㅋㅋ
저도 살포시 두번째 문장에 기대해봅니다...
정말 완전 동의 합니다.. 정말정말 맘에 드는 동네예요. 음식도 맛있음..
나중에 애랑 와이프 데리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며 시간보내고 싶은 동네임
댓글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