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존을 사용하고 있는데, 와이프의 삼성 s4 가 충전부분 고장으로 오늘 버라이존 스토어와 코스코에 갔었습니다.

수리비는 약 30-50 불 예상하는데요. 계약이후 14 개월 정도 지난 상황이라서 워렌티는 불가하다고 했습니다.

코스코에 가면 익스텐디드 워렌티가 적용될거라는 버라이존 직원말대로 코스코에 가봤지만 안되더군요. 코스코에서

셀폰을 계약한다고 해도 별다른 장점은 없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당장 전화가 필요하고 수리맞길 여유가 없었는데 버라이존의 경우 early edge 로 계약기간을 나오는것이 가능하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10 개월 남은 계약 기간은 끝나버리구요.

전화기를 24 개월 할부로 사는거고 계약기간은 없어지는게 되는데요. 장점은 계약기간을 가진 전화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개당 월별 사용료가 40 불인데, edge 플랜이나 혹은 전화기를 본인이 소유한 경우는 이게 15불로 내려갑니다.

코스코에 마침 아이폰 6 + 가 재고가 있어서 (골드색 3 대 딱 남았다고 해서요) 그냥 edge 플랜으로 갈아탔습니다 740불인데

24 개월 무이자 할부가면 한달에 약 32-3불 + 한달 사용료 15 불 이니까 지금 40불 보다는 약간 정도를 더 내는거니까요. 이렇게

가기로 했는데요. 조건은 기존 s4 를 트레이드인 (수리후에) 하는 조건이구요

다만 흥미로운건 기존 전화기말고 싼전화기를 기존플랜에 등록하고 통화 10분 이상 문자 10개 이상하고 24 시간 이상 사용후

아무전화기나 그걸로 트레이드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early edge 가 가능하다면 노트3 를 쓰다가 플랜상에서 나오고 싼전화기를 등록시키고 24 시간 이후에 그걸 트레이드인

하고 새로운 엣지 플랜으로 갈수도 있다는 이야기지요.

티모빌로 갈까도 했는데 시그널 문제로 그냥 버라이존에 저는 남기로 했습니다.

와이프 아이폰6 플러스는 탐나더라구요 ㅠㅠ 저도 엣지로 갈아타는게 가능한데 그냥 갈아탈까 진지하게 고민좀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