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9일 Amex Blue Cash Preferred 만들고 1년후 연회비(75불) 청구되서 10월 19일 전화로 Blue Cash 로 다운했습니다.
연회비는 이미 낸 상태라서 리펀 기다리고 있는데 안들어와서 SM 보냈더니 한달치 프로레잇 하고 보내줘서 전화했더니 40일이 지나서 내야한다더군요. ㅠㅠ
다시찾아보니 60일 이전 취소면 전액환불 된다고 했는데 이상해서 채팅시작. 60일 이전이면 full refund 맞다고 하길래 따졌더니.
켄슬하고 카드 바꾸는건 다르다는 겁니다. (원래 그런가요?) 갑자기 화가나서 그럼 취소하면 다 돌려주는 거네? 하고 취소해줘 했더니.
좀 있다가 그냥 full refund 해준다고 켄슬하지 말라고 하네요. -_-
정말 until 60 days full refund... 카드 바꾸기에는 적용 안되는 건가요?
바클레이, 체이스는 아무 문제 없었는데 아멕스만 귀찮게 하네요.
체이스도 컨버전 하는 경우에는 좀 다른 정책이 적용 됩니다. :-)
이전에 그런 사례가 게시판에서 이야기 된적 있었습니다.
다만 이전 사례에서는, 환불 가능 시점이 지나서 몰수되는 상황이었는데, 다운그레이드를 했더니 기간 환산해서 일부 돌려받은 것이었죠.
하여튼 취소와 전환은 다르게 처리되더라구요.
아.. 체이스도 그렇군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네요.^^
상담원 얘기가 맞을 거에요. 저도 힐틀 서패스에서 일반으로 다운했는데 연회비 prorate으로 제하고 일부를 돌려 줬습니다.
카드를 그냥 캔슬하는거면 60일이내 full refund가 되구요 카드 다운의 경우 연회비가 부과되면 prorate으로 사용기간 제하고 돌려 준다고 합니다.
오히려 모르셔서 우기고 full refund 받으셔서 잘되었습니다^^
오늘은 무식이 통했네요.^^ 이제 알았으니 다음부턴 정정당당한 마모인의 모습 보여줘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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