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에 한국에서 결혼할때 와이프 친구가 한국에 오고싶어 했는데, 제 카드로 UA 티켓 사준적 있습니다. 익스피디아에서 구매했구요, 뭐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와이프 친구분 티켓까지 사주신 인자함이 댓글에서도 느껴지네요.
아마 문제없을것같아요. 얼마전 한국-미국 타이항공 왕복표 친구탑승을 제 카드로 결제한적이있었는데 아무문제없이 잘왓다갔다했습니다. 누가 결제하는지 가지고 딴지거는건 국적기가 유명하죠. 외항사는 딴지거는경우 별로못들어봤어요.
고맙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델타 국제선에선 타인 발권을 문제 삼은 적이 있다고 해서(아프리카 행) 걱정했었는데 드문 케이스 같습니다. 좀 길긴 하지만 심심하시면 들어가보세요. 동영상도 있습니다. http://viewfromthewing.boardingarea.com/2013/08/04/and-this-is-why-you-dont-book-tickets-for-other-people-using-airline-websites/
그냥 해줘야겠네요. 그래도 좀 불안한건 어쩔수 없네요 ㅋ
부모님 미국 국내선 revenue ticket 제 카드로 결제해 드렸고 그동안 카드를 보여달라고 하거나 한 적 없었습니다. US airways, UA, AA 모두 문제 없었습니다. 델타는 잘 모르겠습니다.
며칠 전에 제 UA 마일리지와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의 타이항공 award ticket을 발권했습니다.
발권하고나서 passenger name과 credit card holder의 name이 달라서 문제가 생길까봐 한국&미국 타이항공 지사 두 군데에 전화로 확인했는데 같은 답변을 들었습니다.
타이 항공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revenue ticket을 발권하는 경우 이름이 다르면 추가적인 절차를 거쳐야 하나 (본인이 신용카드 지참하고 사무실에 내방해서 consent form 작성, 이는 T&C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UA에서 발권한 award ticket은 UA의 소관이므로 UA에서 payment가 무사히 이루어졌으면 타이항공은 관여하지 않고 체크인 시에 카드를 보여달라고 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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