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버지 티켓을 끊으려고 합니다, 다만 비즈니스 티켓을 AA를 이용하고 싶은데 JAL은 티켓이 없다하고
AA나 Cathay를 이용해야 될 것 같은데요. (내년 5월 초 티켓입니다)
다 AA마일을 이용합니다.
AA : ICN-DFW-LGA
CX : ICN-HKG-JFK 입니다.
어차피 두 경우 모두 1번 경유를 해야되는터라, 어느 항공사가 더 좋을지 (서비스면에서) 걱정해봐야되는데요.
AA 국내선은 비즈라고 해도 국내선이기 때문에 크게 일등석 일반석 느낌이 없는데, CX의 경우에는 둘 다 국제선이라 풀플랫으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네요.
다만 AA보다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게 흠이네요. 그래도 미국내 환승이 없어서 오히려 편할 것 같구요.
또, 서비스는 CX가 더 낫다고 하는데...(게시판 1등석 글 보니까요..)고민이 큽니다.
1)기다리면 JAL티켓이 나올까요?(JAL은 1장 1장 푼다고 하는데 바빠서 매일 확인할 자신도 없고 그 주변 날짜는 모두 티켓이 없더라구요)
2)그냥 AA나 CX로 끊는다면 CX가 낫겠죠?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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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재미난 것을 찾았습니다. Point Guy가 올려놓은 글인데 CX Business랑 AA First를 비교해도 CX Business를 타는게 낫다고 하네요...
ㅎㄷㄷ한 AA의 First Class 입니다.
CX의 ICN-HKG-JFK의 경우 ICN-HKG, HKG-JFK 마일이 구간별로 각각 차감되는 것은 알고 계시는거죠?
혹시나 싶어 글을 수정했는데요, AA로 티켓을 끊어도 그런가요!?
이건 carrier의 문제가 아니라 award chart 상의 지역때문에 나오는거에요. 일본, 한국 Asia 1. 홍콩 (중국) Asia 2. Asia 1 - North America 구간을 가는데 Asia 2를 경유하는게 불가능하거든요. 그래서
1) CX로 ICN-HKG-JFK를 이용할 경우 Asia 1 - Asia 2, Asia 2 - North America 이렇게 분리 발권이 되는거구요.
2) AA, JAL의 경우는 그냥 Asia 1 - North America로 문제 없이 발권 가능한거구요.
아 지금 차트를 보니 홍콩이 Asia2로 나오네요 ㅠㅠ 그렇다면 이건 Alaska항공마일을 이용해도 마찬가지인건가요? Alaska는 아시아라고만 묶여있는데요...
CX : ICN-HKG-JFK
요거 홍콩-뉴욕 사이에 밴쿠버에서 한번 서는 거 아닌가요? 내렸다가 그 비행기 다시 타는....? (이거 전문용어로 뭐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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