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델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 일본항공 등등 유상항공권
엄청 싸게 '한국내 여행사' 에서만 판매하고있죠.
날이면 날마다 특가 형식으로 게릴라로 가격 내놓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시스템... 그러니까 미국 OTA 에서 나오는 가격이랑 다를때가 많아요
거기서 140만원 나올때 한국은 125만원
이런 가격은 한국내에서만 풀고 판매를 하지 (한국외) 외국에는 공개를 안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내 여행사를 한 번 검색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구요. 제목과 마지막 한 줄 제가 편의상 편집했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니까요. :)
네.. 저도 이분 의견에 동의 합니다.
이상하게도 한국 가는 비행기편은 한국 여행사들이 싸더군요.
이건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중국 가는 비행기는 중국 여행사가 확실히 쌉니다.
그리고 예전에 로마 가는데, 이탈리안 여행사를 찾아 봤는데, 확실히 expedia 이런데 보다 싸더군요.
참참... 한가지 팁 더!
서울 가실때에 대한항공/아시아나로 서울만 왕복하시는 것 보다, 서울 경유 하셔서 베이징이나 상하이 들어 가도록 비행기표 끊는게 20-30% 저렴 합니다.
서울 가시면서 하루 이틀 중국 놀러 가는셈 치세요. 마일리지도 얻고, 그리고 가격도 싼가격에 다녀 오실 수 있습니다.
음.. 원글님은 한국에서 출발하는 표를 말씀하신 거예요. 미국 출발편의 경우 국적기 consolidator fare를 미국내 한국계 여행사들이 좋은 가격에 가지고 있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가격이 확 좋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현지 여행사라 하심은 한국에 있는 여행사인가요? 아님 하와이에 있는 현지 여행사인가요?
동생네가 하와이 한번 부모님 모시고 오겠다고 해서 또 가야 하나 하고 있는데 궁금해서요.
일단 한국내 여행사 많이 알아보라고 했어요.
이건 뭐니뭐니 해도 마일리지가 갑 입니다!
편도는 돈내고 사면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 입니다.
샌프란 경유표가 괜찮으신 동네면, UA가 비수기에는 SFO-ICN 편도를 괜찮은 가격에 내 놓습니다.
저도 눈물을 머금고 1 stop 900불대에 구입하고 말았네요. 힘내세요 ^^
한국 여행사들은 수수료가 표값의 7%이고, 외국카드 결제는 너무나도힘들고 등등을 고려한다면, 만약 한국에 표를 사줘야하고 스펜딩을 채우는 경우라면 미국에서 표를 사주는게 그렇게 나쁘지 않을때가 있기도합니다. 혹시 여정변경이나 취소 등의 상황이 생기면 한국여행사들은 대행수수료를 추가로 받기때문에 패널티가 커지기도하지요. 암튼 이래저래 알아보고 구매하는게 중요하지요. 하지만 마일리지에 맛들인이후엔 레비뉴티켓살일이 점점 줄어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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