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자로 Hyatt Diamond Trial 막차를 탔습니다. 안그래도 12월 초에 출장도 있고 해서, 그걸로 4-5박은 챙겨먹을 거 같기도 하고, 연말에 가족들하고 조금 놀러다니면 뭐 괜찮겠다 싶어서 시작했는데...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네요~ ^^;;
DM 시작하자마자 Lake Tahoe에 가서 놀다왔고요~ 거주지는 베이에 있습니다.
지금 고민은, 12월 중~하순 경에 LA근교부터 San Diego까지 갔다올까하는 생각도 하고 있는데요.
3살된 아이가 하나 있어서, 주로 Resort급이면 더욱 좋겠네요. 지금까지 알아본 바로는, Hyatt Indian Wells, Hyatt Aviara, Hyatt Huntington Beach 이렇게 3곳이 괜찮아 보이는데...
어떨까요? 이 곳에 대한 의견 좀 주실 수 있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 곳 호텔에서의 팁이나 정보(특히, Diamond로 받는 혜택 같은...?) 등등이요~
그리고, 또 다른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가능하면 위치는 캘리포니아로 한정짓고 싶습니다.
네~ 의견 감사드립니다. 근데 스모어 킷이 뭔가요? 안 먹어봐서 잘 몰라요~ㅋ
http://en.wikipedia.org/wiki/S'more
미국애들 캠핑가면 꼭 해먹는 건데.. 마쉬멜로를 작대기에 꽂아 구워서 초코렛이랑 비스킷에 낑궈먹는거죠~ 사실 먹어보면 초코파이랑 비슷해요. ㅋ 그냥 재미로..
아하! 완전 달달하겠네요~ㅋㅋ 감사합니다. 나중에 챙겨 먹어보겠습니다~
베이하면 하얏트 VIP 기돌님의 사진이 걸린 성지 산타장은 필수입니다.
산타장도 가려고요~ ^^;; 근데, 거기가 베이에서 그토록 유명한 이유가 뭔가요? 기돌님 사진이 걸려서인가요??
성지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쌀것. 요즘은 좀 올랐지만 과거에는 매우 쉽게 70-90불대 rate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2. 라운지가 있고, 주말에 라운지를 닫을것. 2500포인트씩 돌려받게 되겠지요.
3. 주차비가 없을것.
4. 호텔 자체가 괜찮을 것. 산타장은 아침식사도 좋고, 호텔자체도 가격대비 매우 훌륭합니다.
5. 기돌님 사진이 걸려있을 것.
라운지 닫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호텔 홈페이지에 공지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추정한바로는, Room List에 Regency Club Room 같은 것이 없는 날이 있던데, 이 방이 리스트에 안나오면 (1) 방이 다 나갔다거나? (2) 라운지가 문 닫았다거나?로 판단하면 되는 거겠죠?
아니면, 호텔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가르쳐주나요? 보통에는 어떻게 알고 가시는지...?ㅎㅎ
티모님 닉네임으로 검색해 보시면 이곳 호텔들 후기가 있습니다. 한번 보세요.
기돌님 사진 걸렸다는 산타장도 가보려고 합니다~ㅋ
인디언웰스 너무 좋아보이더라고요~ 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한데...
근데 요즈음은 어디를 가셔도 추워서요 수영시키가 참 애매해요. 그나마 인디언웰스가 낫겠죠?
가격적인 측면이 제일 중요할것 같은데요 DM 때문에 이쪽에서는 오히려 저같으면..
하얏 롱비치, 하얏 하우스, 하얏 플레이스 위주로 (센디에고) 하면서 탁탁 1스테이씩 먹으면서
중간중간 인디언웰스같은데를(라운지있는) 껴넣으면서 할것 같아요.
인디안웰스,헌팅톤비치,롱비치 정도가 이쪽에서는 라운지가 있는곳이라서 애들 먹이기 유용하니까
1박씩 하시면서 이동하셔용~
바로 얼마 전에 타호 가서 3살짜리 아이 추운 날씨에 코 질질 흘리면서 물놀이 시켰어요 ^^;;; 저희 애가 물놀이를 너무 좋아해가지고...
인디언웰스 너무 좋던데... 거기 가야할까봐요~
롱비치도 올 봄에 한번 갔다왔었는데, 롱비치 근처도 너무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그 곳을 또 가는 것도 고민해봐야겠네용~
아! 근데, 인디언웰스에서 일반룸 예약하고 Suite upgrade reward쓰면, 뭐로 업그레이드 해주나요?
Penthouse Suite, One Bedroom Villa, Two Bedroom Villa 가 가능 타겟으로 보이는데, Official하게는 그 중에서 가장 싼, Penthouse Suite로 업그레이드 되는거겠죠?
빌라는 거기 연간권 사용자들 몫이구요.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해주는데 방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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