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입니다. 다들 안녕하시지요? 그사이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있네요. ㅎㅎㅎ
괜찮은 정보를 드릴만한게 있어서 오랫만에 이렇게 글씁니다.
ANNUAL ANNIVERSARY BONUS
Earn an anniversary bonus of 1 weekend night certificate good for one weekend night (standard room, double occupancy), at select hotels and resorts within the Hilton HHonors portfolio after you spend $10,000 on purchases each year (starting from your Annual Fee Date) and remain a cardmember.
처음 시작은 $2500 스펜딩후 $7500만 더쓰면 주말투숙권이 생기니 우선 10K 를 채우기위해 힐튼리저브카드를 주력으로 썻습니다.
4개월 정도에 스펜딩을 채우고 됬고 내년에 주말투숙권을 받을수있다는 것을 메세지를 통해 컨펌했습니다.
ELITE STATUS UPGRADES
Enjoy HHonors Gold status for as long as you are a cardmember. Earn an upgrade to HHonors Diamond status after you make $40,000 or more in purchases with your card each calendar year.
주력으로 써왔던 하얏트 다이아가 내년초에 끝나기도 하고 하얏트 다이아는 정말 좋기는 한대 체인 자체가 많지 않아 힐튼으로 갈아타볼 생각으로 도전하게 되었고
대략 11개월동안 열심히 스펜딩을 채워 달성했습니다. 확인했던 T&C 에서는 calender year 동안 40K 를 채우면 next year 매칭이 되는걸로 봤는데 스펜딩 채운 statement date 에
바로 힐튼에서 아래 첨부한 메일이왔습니다. 2014년 11월 부터 ~2016 3월까지면 꾀 괜찮아 보입니다.
허나 골드도 아침밥을 주고 대우를 잘해주니 하얏트 만큼이나 힐튼 다이아가 대접을 해줄지는 의문이네요.
올해 연말에 서울 콘래드와 남해힐튼을 예약해 두었는데 어떤 대우를 해주는지는 다녀온후 후기 올리겠습니다.
다 아시는 내용일수도 있지만 도움이 될까 싶어 글남깁니다.
저도 16 년에는 힐튼 다이아로 연명하려구요. 한국은 100만 골드에 다이아가 귀해서 대접이 틀리데용
그런데 힐튼 포인트 모아서 여기저기 쓸만해요? 얘네 기본이 4만이라 좀 부담되긴 해요 ;;
생으로 포인트만 쓰기에는,
말씀대로 기본이 4만이라 부담되는데 (4만 = 200불)
동네에 따라,
캐쉬+포인트인데 포인트 값을 잘 쳐주는데가 있어요.
가령,
캐쉬 = 3백불
포인트 = 6만 포인트
캐쉬+포인트 = 백불 + 2만 포인트
런던하고 이탈리아가 힐튼이 많고,
프랑스는 몇개 없고,
스페인은 그럭저럭 있고,
캐나다도 괜찮은듯 해요.
아멕스 힐튼은,
식당하고 수퍼에서 6포인트를 주니까,
여기에 더해서 한해 4만불 쓰면 다이아 주는데,
무슨 문제인지 이게 한 4년은 유지되더라구요.
4년 유지라 이거 대박이네요 ㅎㅎ 이사실을 알았다면 아멕스 힐튼으로 달렸을텐데 내년에 한번 달려봐야겐네요. 아멕스는 안받는곳이 꾀있어서 그게 변수군요
아 P&C 가 가능하군요. 사실 저는 내년 몬타나 여행에서 집중적으로 쓸려고 하는데
가격이 어정쩡 하네요 120-150 불 사이인데 P&C 가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포인트쓰기도 그렇고 ㅠㅠ
나중에 유럽가서 써야하나봐요. 이번에 포인트가 왕창 모으구요.
안녕하셧죠 티모 형님. 한번 뵈야죠. ㅎㅎㅎ 대접이 틀리다니 기대되네요 ㅎㅎ 아멕스 힐튼도 다이아 매칭이 되는지는 몰랐던 사실이네요. 시티 힐튼 카드는 달라당 3포인트이니 다른 카드에 비해 포인트는 쉽게 모여지는것 같고요. 이래저래 200K정도 모은거같아요. 그래서 힐똥이 됬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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