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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도 어디선가 냉면=다래정이라는 공식을 듣고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염소탕으로 유명한 줄은 몰랐네요!
시골에 사는지라 입맛까지 저질이 됐는지 몇 년 전에 다래정 냉면을 꽤나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다음에는 염소탕을 먹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뻘답글의 뻘답글 입니다만..) 염소탕의 원조는 골프로드에 있는 전주식당 아니었나요?
저도 다래정 냉면은 그저 그런거 같아요..
아~ 연말에 방콕하실 싱글 유학생이시군요! 아는 게 없어서 답변은 못 드리고.. 재밌게 놀다오세요~ ㅎ
ㅎㅎㅎ 넵 덕분에 한국에 계신 부모님도 모시게 되었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살짝 치사한 방법이긴 한데, 아침에 체크인 전에 짐 맡기는거처럼 맡기시고, 나중에 '아 미안하다 내가 계획이 바뀌어서 오늘 밤에 가게됐어' 하면서 팁 좀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1번과 관련해서 방을 빌리는게 아니라 Gym사용권을 $22.40에 사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http://www.usatoday.com/story/travel/flights/2012/11/09/chicago-ohare-international-airport-guide/1692101/
그게 아니라도 3번하시면서 벨보이에게 팁을 좀 주시면 될겁니다. Hilton O'Hare에서 한건 아니지만, 다른 호텔에선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냥 솔직히 "여기서 스테이하지 않는데 근처에 일이 있어서 짐만 잠시 두었다가 일끝나면 찾으러 오겠다"라고 했더니 별 말 없이 해줬습니다. 팁을 5불정도 주니 오히려 좋아하더군요.
케바케인가봅니다. 저는 샤워(만) 할려고 Hilton Gym 사용권을 끊고 들어갔는데 몇시간만 짐좀 맡아주면 안되겠느냐 했더니 안된다고, 샤워 후 호텔을 떠날 때 반드시 갖고 나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짐이 좀 심하게 무거웠는데, 마침 몇시간 레이오버동안 시카고 시내 구경한답시고 내내 들고 돌아다니다가 정말정말 힘들었어요;; 이러다 응급실 실려가지 싶을 정도로 말이죠.
그때 제가 찾아본 기억으로는 시카고 union station에도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Locker가 있었어요. ORD에서 떨어져있긴 하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검색한 바로는 union station에 있는 locker는 passenger only라고 써 있어서 생각 안 해봤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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