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에 한국에 계신 이모님을 미국으로 모시라는 명령이 부모님으로 부터 떨어져... 

작년에 아버지 마일리지 계좌로 받은 5만이랑 한 달정도 전에 다시 아버지 앞으로 받은 비자 카드 25k 합쳐서 

깔끔하게 70k + $88.50 ($48.50 택스+ $25 댄공에서 요구하는 발권 수수료 + $15 Alaska에서 챠지하는 발권수수료) 

딱 블랙아웃 데이트 걸리지 전 날짜로 끊을수 있었구요, 알라스카 공홈에서도 요즘 댄공자리 보이긴 하지만 7월달은 싹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전화해서 HUCA신공 한번 펼치고 2번째 상담원이랑 짝짝꿍이 맞아 바로 발권했습니다! 

지금 expedia에서 가격 보니 $2080 정도 하네요~ 70k랑 2000불 바꿔 먹었습니다. ㅎㅎㅎ 

알라스카 만쉐이~~

마일모아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