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비지니스/일등석은 노리신다면 UA가 devaluation 이후에도 그나마 나은 선택입니다. 8만 마일에 아시아나 비지니스 편도가 이용 가능한데요. 대한항공 62,500 마일에 비하면 17,500 마일이 더 나가지만, 대신에 유류할증료를 내지 않기 때문에 대략 1만 마일 정도 더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시아나 탑승이 안될 경우 유럽을 통해서 한국에 들어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구요. 정신 좀 차리고 정리해서 글 한 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능은 하지만, UA로 아시아나 일등석 왕복을 끊으려면, 24만 마일이 필요하네요...
지금상황에선URP를 만능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네요-_-;;
하얏으로 무료숙박해야죠 뭐.
메리엇은 차감이 똥망이고
UA는 디벨된후엔 메리트가 없고;;;
이참에 MR이 대한항공이랑 제휴했으면 하는 소망이있네요 ㅋ
저를 비롯한 한국 사람들이 정말 극성(?) 맞다는 것을 보여주는 어제의 일 아닐까요?
그래도 UA 메리트 없다는 말씀은 말아주세요. 그나마 저에게 희망의 끈입니다!!!
어쨌든 MR 이 댄공제휴될 희망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델타와 함께.
제 생각도 그러네요.
UR은 이제 Hyatt 말고는 확실히 예전만한 메릿이 없는 것 같네요..
빙고... 저두 저번주에 GOLD BIZ REWARD 5만 오퍼 덥썩 물어서 MR에 뛰어 들었는데
그럼 정말 좋을것 같아요.ㅋ
저도 가슴이 먹먹한 1인입니다. 지금 UR 13k130k정도 있는데, 내년말 즈음에 편도로 대한항공 비즈니스 2좌석 계획이 있었거든요. ㅠㅠ 이제 대한항공 타는 방법은 찾기가 힘들어졌네요. SPG를 알래스카로 옮겨서 대한항공을 타볼까 알아보는데, 여긴 편도는 안되고, Infant도 안되고....... 답답합니다.
흠..
저는 440k입니다. - -;
이를 어떻게 쓸까나.. 쩝.
여지껏 눈팅만 하다가 회원가입을 열어주셔서 가입했습니다. 아직은 초보라 이 질문이 좀 바보같을수 있는데요... 싱가포르 에어라인 비지니스나 일등석으로 한국 가는건 어려울까요? 내년 한국 가려고 꼬박꼬박 모아왔는데... 흑흑...
싱가폴 SFO-ICN 비지니스는 65875 마일
일등석은 74375 마일로 편도 이용 가능합니다
얼마전 UR 을 싱가폴로 옮겨서 1월 7일 발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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