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백화점 카드는 다들 말리실 듯.

결혼 축하드립니다. 인고의 세상으로 발을 들이시네요 ^^

사파이어는 대한항공 소식 들으셨겠으니 어디로 사용할까 사용처를 생각해 보시고 사용하심이 ^^

최근 크래딧 인쿼리나 무슨 카드를 갖고 계신줄 모르지만 ... 저라면 SPG 나 잉크같은 스팬딩 5천불 정도 되는 카드를 먼저 하나 신청하고 삭스에 가서 원하는 가방이 있으면 (무슨 가방이냐에 따라 당장 없을수도 있으니까요) 가방 사면서 그 자리에서 삭스카드 신청해서, 삭스 카드로는 디스카운트 받고 천불 정도만 결제하고 나머지는 스팬딩이 필요한 카드로 할것 같아요.

제가 예전 정보를 드린것 같아 줄 그엇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가의 가방은 그냥 정품파는 백화점에서 카드 열고 10% 오프 받으시거나 매장에서 스팬딩 채우는 카드로 사시길 권합니다.  아니면 마일/ 포인트로 파리에 가셔서 사주시면 결혼할 분이 정말 좋아하실 겁니다.  :)

샤넬 같은데, 샤넬 매장에 직접 문의는 해 보셔는지 모르겠습니다.

saks 카드를 만들면 디스카운트가 맞긴 한데, 그게 saks 매장내에 있는  샤넬, 루이비통, 구치  이런 곳들에서 디스카운트가 되는지 확인 해보시고 만드셔야 할 겁니다.

제가 아는 분 께서 안된다고  투덜 거리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확인 해보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saks 카드로 결제한 금액 만큼에서 10% 디스카운트 입니다.  카드가 있다고 디스카운트가 아니고.

그리고 가방이 $6000 정도 라면, 이태리에 있는 아웃릿 쪽으로 한번  찾아 보시지요. 

미국이  유럽에 비해서 한두해 정도 늦게 물건이 풀리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피렌체에 있는 샤넬 아웃릿 가면, 미국에  나오는 신상을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곧 1월초에 세일 들어 가니, 이런 카드딜을 노릴게 아니라,  피렌체 한번 떠주시는것으로  비행기 왕복표 뽑고 텍스 절약하고 (eu에서 샤핑한건  global tax free 되는걸로 앎니다.)

해서 같은 가방 두개 이상도 나올수 있으니  잘 고민을 해보세요.  :) 

이도 저도 귀찮으시면, 교포사회에 있는 한국백화점 가보시면, 그가방 얼마까지 줄수 있는지 찾아 보시면, 일반 매장보다 저렴하게 구입 하실수 있습니다.  ( 한국백화점에서는 이렇게 유럽 아웃릿에서 판매 하는

물건을 직접  유럽에서 받아 팔기 때문에  일반 매장보다 가격이 저렴 할수 있는걸로 앎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