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려요.
이번 대한항공 사태로 안타까운 일인입니다.
내년 여름 저희 3가족 대한항공으로 한국에 다녀오려고 열심히 체이스 포인트를 모으고 있었는데요.(거의 30만 포인트...ㅠㅠ)
일이 이렇게 되다 보니,
우선 급한대로 UA로 아시아나를 이용해서 갈까 해요.
여기는 버지니아라 샌프란을 거쳐 가는것이 가장 좋을거 같은데, 샌프란에서 몇일 stop over 하고 가려구요.
그런데 이 사이트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멀티 데스티네이션으로
샌프란 거쳐 가는 여정을 찾아보았지만 자꾸 에러만 나네요.
그래서 샌프란에서 인천으로 원웨이 찾아보니 아시아나 표가 보이구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샌프란 까지는 그냥 표를 구입하고 샌프란에서 인천 원웨이만 마일리지표로 끊으려구요.
궁금한 점은
1. 마일리지 차감보다 샌프란까지는 그냥 표로 끊는것이 낫다?
2. UA는 날짜 변경이 가능한가요? 출발 21일 전이라고 해도 수수료가 있는 건가요?
벌써 오늘 보니 제가 원하는 날은 표가 없어지고 그 담날만 있더라구요. 좀 고민하다 벌써 놓쳤네요.
혹시 발권하고 수수료 없이 날짜를 바꿀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해서요.
댓글들 주시면 바로 발권하려구요. 도움 감사드립니다.
구간 구간을 따로 검색해보신후에 자리가 있으면 그걸 토대로 멀티 데스티네이션으로 검색해보세요.
1. 자리만 있다면 마일리지로 하는것이 낫죠. 버지니아에서 한국 가는거랑 샌프란에서 한국가는거랑 마일 차감률은 같으니까요.
2. 21전에 날짜 변경해도 티켓당 $75 수수료가 있습니다. 세분이시면 $225이니 작은 돈은 아니죠. 스케줄 체인지가 있으면 무료로 바꿔주기도 하는데 그걸 기대하시고 발권하시지는 마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멀티가 자꾸 에러가 나는데,
첫번째 구간을 IAD(버지니아) -SFO (샌프란)
두번째 구간을 ICN (인천) - IAD (버지니아)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
이게 잘 안되서 샌프란 - 인천 원웨이만 하려는 건데요.
이때 샌프란 까지 가는 원에이만 마일리지 차감이 12500 이더라구요. 표가격은 현재 대략 270불 정도, 이경우엔 그냥 표를 구매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첫 구간, IAD-SFO
두번째 구간, SFO-ICN
세번째 구간, ICN-IAD
이렇게 검색하셔야 합니다. 지금 검색하신 것은 SFO-ICN을 빼고 검색을 하신거에요.
굳이 샌프란에 안가셔도 되시면, 새로 들어온 A380이 있는 LAX 좌석 사정이 제일 나을테니 같이 알아보세요~~
댓글감사합니다.
마모님 말씀대로 구간을 넣어서 찾아봤는데 역시 표 상황이 여의치 않네요.
저희가 원하는 날짜가 없어서 멀티는 안되고, 그냥 원웨이로 끊어야 할 거 같아요.
무선쿨님 의견도 감사합니다. 근데 이번엔 이왕 가는거 샌프란을 몇일 들려서 가려구요.
SFO-ICN은 마일리지로 끊고 돌아오는 편은 대한항공 직항 마일리지로 하려구요. 다행이 대한항공에 편도 분 마일은 남아 있어서요.
이때 IAD-SFO는 마일리지로 가는거 보다 그냥 구매하는 편이 가성비가 좋을까요?
그리고 아기가 3살인데 똑같은 성인과 마일리지 차감인거죠?
제가 하는 방법이 잘하는 건지 한번 검사받고 싶어서 여쭤봐요. ㅎㅎ
댓글들 미리 감사드려요.
결제하려고 보니 travel insuarance 선택하는 란이 있던데 이건 안하는게 맞겠죠?
처음 해보다 보니 모르는게 많네요.
2살 이상은 성인 차감입니다, 보험은 필요하신분도 있겠지만 한국갈때는 저는 안합니다.
모두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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