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신참인 제가 공지글도 보고 이제 심사 숙고하여 결정을 내려 볼까 하고

이리 조언을 여쭙고 싶습니다

눈팅하다 게으름에서 벗어나 시작한지 어언...3개월 되어 가고 있습니다

9월 chase-UA

10월 chase- Sap

그간 가지고 있던 카드 3장 11월 1일자로 다 closed.....(( 특별한 베네핏도 없고 앗..있었습니다 나름 1.5 %캐쉬백 ㅋㅋ)) 올 초에 오픈한거라 큰 영향은 줄거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experian 763점이----순간 734로 내려가는 아직 그외 equiax 720 tranunion 705

이정도 수준으로 간당간당한 7자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

남들 다 가지고 있던 프리덤을 12월에 오픈할까 생각했었는데

마모님의 말씀대로 다시 돌아오는 딜이니....기다려 볼까 생각하다

US-AA합병을 한다고 해서..

US airway카드를 만들어 놓고 그러다 나중에 AA를 만들까 하는데

지난 10년 넘게 대한항공 사랑하는 일인이었는데

샤프 만들어서 넘기려 하던 그날 없어졌으니 포인트로 한국가는걸 거부하는 꽁자는 없구나라는 마음으로

일단 대한한공에는 145K있습니다 비지니스 한번은 탈수 있고 업글도 두어번 정도 할수 있는 상황...그러나 더 욕심이 생기니 여기까지.

뉴져지에서 AA를 타고 한국 가는 경우 직항이 없는거 같던데 이쪽에 계시는 분들은 다들 경유해서 다니시는지 그것이 최선인것인지?

마적단에서 한다고 다 따라하기엔 경험도 지식도 부족하여 이리저리 읽어보긴하는데

막상 경험으로 한것이 아니라 사실 감이 오질 않습니다 .

만들어 놓고 쓴다면 나쁜것은 아니겠지만....해보신 분들의 경험도 비추어 보며.

신분상의 문제로 그간 3년 동안 한국을 가보지 못하고 내녀 여름이나 가을이면 나가게 될수 있어서 (( 영주권이 이제 나온다는 ))

준비 중인데......일년에 두 세번씩 가던 한국을 이제 부담없이 발권 놀이 하며 여기저기 갈수 있다 생각하니

두근두근.....

이제까지 경유한 비행기는 타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살던에 직항이 없어 국내선은 환승해 본적 있으나

뉴욕 -한국은 늘 직항을 타고 다녀서 개념도 경험도 없습니다.

AA 항공을 마일을 이용해서 JAL타고 다니신다는 글을 보았지만 자석이 많치 않다는 이야기도 분분하고

그렇다면 합병이 눈앞에 있는 상황에서 대박딜까지 기다리다 놓치느냐 아님 지금 줄때 받는것이 좋은것인지

아님 구지 지금 별 생각 없이 아는거 없는데 무시하고 한곳에 몰빵한다----(( 좀 위험하겠죠..언제 어디서 없어질지 모르니 ))

아님 이도저도 아니니 그냥 쭈욱 쓸 생각으로 평생카드를 만든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결정해 보고 싶습니다 .

저만 이런 고민 하는거 아니겠죠?? 후덜덜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