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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포트 및 질문] US airways 인어 및 chase 쿠폰

정돈 | 2014.11.26 17:39:0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가만히 있는 돼지 정돈입니다.


얼마전에 댓글로 US airways 신청예정이라고 했었는데요, 방금 신청해서 (허무하게도?) 약 3초만에 인어를 받았습니다.

citi-AA인어때는 거의 30초쯤 걸렸던 것 같은데 말이죠,


5만 마일 타겟오퍼를 우편으로 받았었고요 (12월 5일 신청마감), 

최근 6개월내 오늘이 5번째 hard pull inquiry입니다.

최근 12개월내로는 오늘이 12번째 hard pull inquiry입니다.


감사하게도 고수님들이 걱정해 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타겟오퍼 날리기 아까워서 그냥 질렀는데 잘되어서 다행이네요,


보통 US bank나 Barclay는 인쿼리 숫자를 잘 본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제 사례가 왕 소소하지만 추후 데이터(?)로 쓰일까 싶어서 또 참고되실 분 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기록으로 공유합니다.


제 인쿼리수가 워낙 많아서 

조만간 chase계좌가 닫히는 불상사가 일어날까봐 조마조마해서

credit limit들 계속 줄이는 중입니다.

물론 credit limit을 너무 줄이면 은행입장에서는 그 고객을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지 않을꺼라는 의견도 

어떤 분이 댓글 주셨었는데요, 물론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제가 은행직원이라면 

돈을 적게 벌어다주는 (카드를 적게 쓰는) 고객의 계좌 폐쇄보다는

인쿼리 숫자도 엄청 많고 연수입에 비해 credit limit이 너무 높아보이는 고객의 계좌 폐쇄가 더 시급해 보일 것 같아서

CL들을 chase외 은행들을 비롯해서 조금씩 천천히 줄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chase 신용카드 계좌가 닫힐까 전전긍긍해서 point쌓이면 바로 제휴항공사로 넘기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chase의 은행계좌가 있으면 이런 불상사의 확률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온라인상으로 각종 증빙서류만 제출하면 계좌열수 있다는 chase SM 확인을 받은 후

감사하게도 ThinkG님께 쿠폰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신청하려니 몇시간동안 전화로 supervisor level까지 가서 요청했는데도 불구하고

첫계좌오픈은 100% 지점 방문만 된다고 해서 좌절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expire된 쿠폰,, 죄송합니다)


이번에는 아예 지점을 방문해서라도 계좌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차로 왕복 12시간이 걸리지만요;;;;;;;;;;)

그래서 쿠폰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checking/saving)



슬릭딜이 검색되었어요,


혹시 이런거 믿을만한 곳인가요?

그냥 아무 번호나 낚아챈후(?)  "I used code xxxx! Thanks!" 

이러면 되는지,, 혹시 slickdeals에 나온 coupon 번호 써보신 분 있으신가요?


차로 왕복 12시간 거리라서 며칠 묶고 올 예정이라서 

엉터리 번호를 가져가면 안되거든요;;


마모회원 님 중 쿠폰 공유해주신다는 글이 게시판에 올라오면 줄서보려고 하는데 

최근에는 못찾아본 것 같고요,


이베이도 검색해보니

seller 신용이 좋아보이는(?) 것들이 여럿 뜨는데

혹시 이베이에서 쿠폰 사서 써보신 분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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