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12/3
쌍둥빠님 한사장님 조언에 따라 전화와 메일을 날려줬습니다.
드뎌 성공했어요.
쿨하게 썼더라구요. 네 요청에 따라 xxx 일 영수증을 보낸다.. 그래서 실패했나 보다 했더니
cancel fee charge된 것을 다 "0" 으로 만들어 줬네요.
너무 사랑스러운 하얏트.. 매리어트에서 넘어오길 잘했어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은 더 사랑하구요. ㅋㅋㅋ
캄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몇 주전에 하얏트에 머물렀는데 더 나은 코드가 있길래 체크인 하루 전 저녁에 취소하고 새코드를 넣고 더 싸게 숙박했다고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카드 내역서를보니 떡하니 패널티가 들어왔네요.
매리어트는 체크인 당일에도 취소가 되는데 하얏트는 너무 야박하네요. 다이아도 소용 없네요.
어디다 읍소를 하면 페날티를 waiver 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캔슬레이션 폴리시를 한번 확인해보시면.....24시간 전 이라고 나와있나요 48시간 전 이라고 나와있나요?
하얏트는 대부분 48시간 안에 캔슬해야 페널티가 없더라고요.
이건 호텔 체인의 policy보다 예약조건, 개별 호텔 policy등이 다 틀리기 때문이에요.
이후에 이런 경우가 발생할 경우 온라인으로 예약을 취소하시지 말고 Hyatt에 전화하셔서 더 낮은 금액으로 코드를 변경해 줄 수 있는지 요청을 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네. 호텔마다 차이가 큽니다. 리조트 호텔 들은 대부분 72시간이구요.
메리엇은 전날이라도 더 싼 금액이 있다; 매칭해달라고 하면 해주더군요. 취소는 안해도 자동으로 해주더군요.
같은 공심홈페이지 가격인데도 달라진걸 찾으니 매치해줍니다.
하얏도 직접 전화하시면 가격 조정해 줍니다. 저희도 24시간 내에 가격이 떨어진 게 보여서, 전화로 가격 조정 받은 적 있어요. 지금 패널티도 한번 전화해서 물어 보세요.
이렇게 급할땐 우선 날짜를 며칠 뒤로 변경하고 나서 그 다음에 캔슬하면 괜찮던데요.
안타깝네요.
저는 대부분 3일 전으로 알고 있었는데, 유명 휴양지의 경우 30 일전에 취소해야되는경우도 상당하 많네요. 항상 T&C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할것 같아요.
댓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