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와서 질문 올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2013년 2월에 승인받아서 쓰다가 2014년 4월에 닫았거든요.
그러다가 최근에 이사도 하고 해서 주소바뀌기전에 한번 받아야겠다 싶어서 지난 10월에 신청해서 인어받았고요.
카드 받아서 몇번쓰고 마일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다가 5만 마일 오퍼 나온것보고 저도 매치해달라고 SM을 보냈어요.
그랬더니 돌아온 답이 제 카드가 First Account가 아니라서 보너스가 없다는 비보네요.
If this is not your first US Airways MasterCard Account, you may not be eligible for these bonuses and/or awards. We apologize if we are unable to change the terms and conditions of your account.
이거 그냥 깨끗히 포기하는게 좋은걸까요? 지금이라도 카드를 캔슬하고 연회비라도 돌려받는게 좋은건지 아님 억울해도 미래를 생각해서 그냥 킵하고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요즘 몇달을 집알아보고 이사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처닝 문제는 걱정안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처능이 까다로워진것 같아요.
참 곁들여서 질문 하나 더 해도 될까요?
저도(정확히는 남편) AA 골드로 알라스카 MVP로 매치해보려고 하는데요.
현재 3가지 옵션중에 근접한 조건이 28 segments(2 until Gold) 상태거든요. 다른조건(points, miles) 충족없이 비행기 2번만 더 타서 30 segments만 만들면 골드 되는것 맞지요?
예정했던 출장이 취소되는 바람에 이번 주말에 마일리지런 해야할것 같아 뉴욕에서 시카고 다녀올려고 하는데요 (여기가 제일 싸네요)
그렇게 AA 골드 만들어서 스테이터스 매치하면 알라스카 MVP 를 받는것 맞지요?
제가 요즘 정신이 없어서 또 놓칠까봐 확실하게 하고 싶어서요.
히익... 바로 어제 기존 카드를 닫지도 않고 두번째 카드를 열었는데 (물론 상담원과 통화로 마일리지 받는 데 문제 없다는 컨펌을 받았지요), 처닝이 안 된다면 저는 망했네요. 나중에라도 업뎃 부탁드려요.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이거 사실상 케바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드 승인을 받았다고 보너스 포인트가 개런티되는 건 아닙니다.
그랬군요. 전 이제까지 카드 소지하고서도 추가로 받은 경우만 봐서 이렇게 안되는지 물랐네요.
전 이 시점에 카드를 캔슬하고 연회비라도 건지는게 나은건지 아님 아직 어라벌카드도 없는데 나중과의 관계를 위해 그냥 둬야하는건지 고민스럽네요.
저도 AA 30 segments 만들어서 Gold 획득했습니다.. 근데 보유 마일은 달랑 12K...T.T
AA 골드 -> 알래스카 MVP status match 가능 여부 저도 알고 싶은데...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릴께요.
문제 없이 되는군요. 저도 이것때문에 마일리지런을 해야하는거라 확실하게 하고 싶었거든요.
Thruam 님은 이미 골드를 받으셨으니 한번 알라스카에 문의해 보시면 어떨까요?
흑...저도 쳐닝실패했나봅니다. 연회비나오고 첫스테이트먼트 나왔는데 30포인트밖에 안들어와있네요. 혹시나해서 저번에 받은 보너스를 보니 첫스테이트먼트 나오자마자 first use bonus라고 해서 4만마일 들어왔었는데요...
전 만포인트 매칭해달라고 전화했을 때도 이런 말 없이 5만 포인트 받을거다 그런데 한꺼번에 못주고 한달에 만포인트주겠다고 했거든요? 제가 잘못들었나해서 몇번 확인했는데 그렇게 말했고 제가 그나저나 다합해서 5만포인트 받는건 확실하지?라고 했더니
그렇다고 했는데 그냥 사용액에 따른 포인트만 들어왔어요. 저도 자미와님하고 비슷하게 작년 2월에 만들었다 올해 2월에 닫았고 11월에 쳐닝시도했습니다.
아래 켑쳐이미지를 보시면 첫구매 + 연회비를 payment한 이후에 50K를 받는다고 되어 있으니
연회비를 페이한 후 다음 statement 까지 기다려봐야 알것 같습니다..
저도 첫회비 낸 뒤 5만마일 준다는 말에 희망을 조금이라도 가져보고 싶은데 처음 열었을 때는 연회비 내기 전, 첫 스테이트먼트 나오고 나서 바로 사인업 보너스 들어왔었고 marquis님은 연회비도 내셨는데 못받으셨다 하시니 마음을 비우고 있어야겠어요.
비우고 있다 들어오면 앗싸~하는거고 안들어오면 저도 이걸 취소해야 하나 고민을 해봐야할 듯...
부자님 저 오늘 마일 들어왔어요. 첫 스테이트먼트 페이하고 들어왔네요. 기다려보세요 ^^
위에도 적었지만 이거 정말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여기 게시판에도 보면 몇달전에 처닝 실패했다는 글이 올라온적이 있네요. Barclay에서 어떤 기준을 적용시키는지 알려져 있지 않으므로 보너스 마일이 잘 들어오기만을 바라는 수밖에요. 그래도 SM보내서 되는지 안되는지 알아보는 건 좋을 듯 하네요.
아 이미 실패하신분 사례가 있었군요. 그것도 모르고 참 --;; 다음부터는 정신 바짝 차리고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US-Airways는 정말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논란 중에 희망을 드리고자 사례 공유해봅니다. 2013년 9월에 첫 카드를 오픈하고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첫 카드를 닫지 않은 상태에서 2014년 4월에 두번 째 카드를 열고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2014년 9월 첫 카드 연회비가 청구되어 캔슬했습니다. 2014년 12월 둘째 카드가 있는 상태에서 세번 째 카드를 승인 받았습니다. 보너스는 들어와봐야 알겠지요. 제 경우는 모두 인어였습니다. 중간(2014년 10월)에 루프트한자 인어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클레이의 모든 카드는 인어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트랜스유니온은 늘 인쿼리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쳐닝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는 항상 두 번째 스테이먼이 지나야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에클님 감사해요. 제가 운이 좋은 경우였는지 오늘 다행이도 마일 들어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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