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올리는 여행기입니다.
11/1 부터 11/7 일까지 하와이 (오하우) 다녀왔습니다.
(1) 뱅기; 집-덴버-샌프랑-호놀루루, UA 마일로 일인당 (이콘, 45000 마일+11불) 들었습니다.
데이타 포인트 1: 덴버 공항, 터미널 B에서 오른쪽 끝에서 왼쪽 끝까지 10 분만에 갈 수 있습니다. 뛰어야합니다.
데이타 포인트 2: 못받을 작정하고 짐하나 붙였는데, 호놀루루까지 따라왔습니다. 덴버에서 커넥션이 40분이었는데 지금생각해도 신통방통합니다.
(2) 렌트카;
National 에서 7인용 Van 빌렸습니다. $250 에 1일부터 7일까지.
위치가 넘 좋습니다. 공항에서 내려서 길건너면 바로 입니다. 차 반납하고 길건너면 바로 탑승구입니다.
National 무료 셔틀이 도는데 안 타도 됩니다.
(3) Hotel; Hilton Hawaiian Village
제일 싼거로 타파 타워로 ($150/day) 로 예약했는데, 레인보우 타워 오션뷰로 업글되었습니다. 사진은 방에서 새벽에 찍은겁니다.
다이다 밥 안줍니다. 하루에 $20 호텔 식당 크레딧줍니다. 한번에 몰아먹으면 됩니다.
(4) 하와이(오하우);
저는 북쪽에 있는 Sunset Beach 가 제일 좋았구요.
다이아몬드헤드 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거 강추입니다.
다이아몬드헤드정상에서 바라본 와이키키해변.
(5) 호놀루루 공항, Admirals Club,
AA executive 카드로 입장되구요. JAL 이랑 같이 해서 먹을거 많습니다. 무료 알콜.
이상 초간단 하와이 여행기였습니다.
렌트카도 싸고 라면도 무지 맛나보입니다~~
저도 비씃한 시기에 마우이 갔었는데 바닷물이고 수영장물이고 너무 차갑더라고요..흑...
오하우는 어땠나요?
여름에는 너무 덥다고 하고 겨울에는 춥고..하와이는 언제가야 물놀이하기 좋은 지요..
11월의 와이키키 해변은 물놀이 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추억돋네요. 하와이 힐튼 빌리지....
밥이 없어서 좀 그랬지만 해변은 좋았어요.
양말이 이쁘네요! ㅎㅎ
저도 ua 타면서 hnl에서 jal/admirals lounge 입장했었는데 반갑네요. 라면도 맛있어 보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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