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와이랑 캐나다 밴프 다녀왔습니다.
하와이는 여름에 밴프는 겨울에…
하와이 갔을때 물이랑 간식 좀 사려고 코스코에 들렷는데요. 여름 용품에 무척 저렴하고 쓸모있는게 많더군요
비치타월, 레쉬가드 수영복. 방수 차 시트커버. 각종 슬리퍼. 물놀이 장비( 스노클, 물안경, 부기보드, 선크림 등등)
우리 동네도 시즌에 따라 물건이 바뀌듯 여름도시엔 여름용품이 제대로 된게 많았습니다.
그경험을 살려서 두주 전 캐나다 캘거리에 도착에 첫 날 코스코에 들려서 겨울 장비를 구비했습니다.
역시 스키장갑, 내복, 워머, 스키마스크, 난로 조끼. 등등…
가격 저렴하고 품질 좋고 강추 입니다~~~
무겁고 복잡하게 가져가지 마시고 현지 코스코에서 구입하세요^^
하와이 물가 비싼데 가족여행 시작할 때 공항 나가는길에 코스코 한번 들러서 쟁여놓으면 든든하더군요. ㅋㅋ
오호 코스코가 갑이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간단 명료한 말이 있었군요. 네 코스코가 갑입니다^^
여행지 코스코...저의 필수 코스이기도 합니다.
호주에서는 질좋은 호주 영양제(초유,....)를 매우 저렵하게.....구입했었네요^^
어머.. 호주에도 코스코가 있어요?
여행지에 코스코를 초반에 들리게 되면 정말 좋더라구요.
저도 하와이에서 둘째날인가 코스코가서 미리 선물이나 사가고 싶은거 끝냈어요. 그러니 막판에 뭐사야 되고 그런것도 없고 부담도 없고 좋았습니다.
Jaime님 이건 꿀팁이예요!!! ^^
ㅎㅎ 제목 바꿔야겟어요.. 꿀팁으로.. 땡큐~~
저희는 저렴한 여행을 많이 추구해서 ( 와이프가 여행에 돈 많이 쓰는 거 싫어하네요.. ) 코스코 푸드코트 가끔 들려서 점심이나 저녁 먹습니다. 캐나다 코스코 푸드코트에는 푸틴도 팔더라구요.. :)
그러게요. 저희는 요번에 캘거리 갔을 때 점심 먹었는데 프렌치 프라이도 있더라구요.. 한끼 해결하는 것도 좋은 팁인거 같아요.
저희는 여행지의 월마트를 시간 여유가 있을 때 한번 들르는 편입니다. 간단한 기념품 같은 건 월마트가 확실히 싸거든요. 물론 디자인이나 퀼리티는 좀 떨어지긴 한데, 관광지의 기념품 보다 거의 절반 가격에 사실 수 있습니다.
특히 디즈니 월드 옆 월마트는 디자인은 떨어지지만 디즈니 티셔츠 같은 기본적인 것들은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맞아요. 저도 하와이 갔을 때 월마트에서 기념품 샀어여. 관광지라 그런지 기념품 코너가 따로 있더라구요.^^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