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dition.cnn.com/video/data/2.0/video/world/2014/12/09/ct-korean-air-nut-service-incident.cnn.html
앵커들 조차 어이없다는 웃음...참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보직에서는 물러난다고 해도 부사장 자리는 유지라...이게 뭐하는 쇼인지 모르겠네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네요
앵커들 말하는거 보면 웃음밖에 안 나온다는 ㅋ
국제망신입니다 ㅠㅠ
미국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싶어도 쪽팔려서 말도 못 꺼내겠어요;;;
창피한 일이지만 이건 SNL에서 패러디해서 나올수도 있을거 같은 이야기네요.
저는 하나도 안슬프고, 이참에 확 드러나서 너무 좋아요. 대한항공 이름 못사용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전세계가 보는 앞에서 고름을 확 짜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더럽긴 하지만.
너무 자조적인 얘기같습니다만,
그냥 좀 과장된 일반화를 하자면,
한국 사회에서는 조금 이라도 있는 권위/지위/돈을 가지고 유세 떨지 않고는 못 사는 것 같습니다.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