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2014 마지막, 망할 노무 망년회: 12/19 (금, 6:30) 페킹 (Pe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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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2014 마지막, 망할 노무 망년회: 12/19 (금, 6:30) 페킹 (Peking)

롱텅 | 2014.12.11 11:28:0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40분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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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4년도 3주밖에 안남았습니다.

시애틀 회원분들과 소박한 담소 나누었으면 합니다.

- 때 : 12/19(금) 6:30 PM

- 장소: 페킹(Peking Chinese, 14150 NE 20th St, Bellevue, WA 98007, 블루진저 건너편) 예약명: 마일즈

- 주제: 2014 최악의 실패담("말도마... 내 이거까진 얘기 안할려구 했는데..." 로 시작할 정도의 이야기)

- 인원: 롱텅, ~~locke~~, CoRe, 커클랜드 + ~~항상고점매수~~, 쿠키맘, pibby, ...

롱텅 드림

댓글 [62]

제가 이것까지는 얘기 안하려고 했는데 엊그제 US airways 리젝먹었습니다 ㅜ 즐거운 모임 되세요 :)
모밀국수 2014.12.11 댓글
- 아무리 모밀국수가 모자란다고, 먹을 게 따로 있지, 그것까지 먹다니요......
  duruduru 2014.12.11 댓글
  - 이러면 말아드신건가요? @.@
    롱텅 2014.12.11 댓글
    - 쟁반 위에서였으면 비벼드셨을 수도....
      duruduru 2014.12.11 댓글
- 성지순례 왔습니다 ㅋㅋ
  쌍둥빠 2014.12.11 댓글
- 저도 성지 순례 왔습니다. ㅎㅎ
  
  모밀국수님께 위로도 전합니다.
  봉다루 2014.12.11 댓글
저요! 저두 끼워 주시는건가요?
항상고점매수 2014.12.11 댓글
- 물론이죠!!
  롱텅 2014.12.11 댓글
저도 참석 하고 싶습니다!!
쿠키맘 2014.12.11 댓글
- 설마 그날 쿠키를 구워오시는 건 아니시죠?
  duruduru 2014.12.11 댓글
  - 지금 방금 생각났는데, 쿠키가 쿠키맘님 때의 강아지인데요, 구워오시란 말씀은... @.@
    롱텅 2014.12.18 댓글
- 아이쿠, 오랜만입니다. 새댁 쿠키맘님. :)
  롱텅 2014.12.11 댓글
ㅎㅎ 가보고 싶네요

즐거운 모임 하세요.
설레임 2014.12.11 댓글
- 혹시 기다림님이세요???
  롱텅 2014.12.11 댓글
  - 구 기다림 맞습니다.
    셀레시죠... ㅋㅋ
    설레임 2014.12.11 댓글
    - 제가 종지부를 추천해 드렸을텐데... 흠...
      
      셀레임 쪽쪽 빨아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ㅎ
      롱텅 2014.12.11 댓글
저도 씨애틀 지역인데, 마모 회원들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우주여행 2014.12.11 댓글
- 궁금하면 나오세요! 오셔서 보시면... 정말 별거 없습니다. ㅋ
  롱텅 2014.12.11 댓글
모임을 버지니아에서 가지시는 건 어떠세요들?

그 흔한 마일 대수롭지 않게 쓴다 생각하시고 이곳에 날아오셔서.. 퍽
두손모아 2014.12.11 댓글
- ~~전용기만 보내주신다면야...~~
  
  전에 DC 에서 시애틀 모임에 와주셨던 ~~머리만~~ 고소영 닮았던 분이 계셨습니다만... 이후 급히 모습을 감추시고... ;;;;
  롱텅 2014.12.11 댓글
  - 제 집사람이 그런 적이... 퍽
    두손모아 2014.12.11 댓글
    - 겨울밤에는 특히나 퍽치기를 조심해야 한다는데......
      duruduru 2014.12.11 댓글
      - 퍽치기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예전에 혹시나해서 뒤통수 가리고 다녔던 기억이...
        두손모아 2014.12.11 댓글
        
        팩차기 세대는 아니시죠?
        duruduru 2014.12.11 댓글
        
        퍽치기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뉴스에서 많이 봤죠 묻지마 퍽치기에 대해서요.
        
        참고로 저는 81년생입니다만...
        두손모아 2014.12.11 댓글
        
        30대셨군요. 저도 곧 30대가 되는데 그 나이가 되면 어떠신가요?
        쌍둥빠 2014.12.11 댓글
        
        이 나이가 되면 퍽치기를 굉장히 조심하게 됩니다.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가 많이 마음에 와닿게 되고,
        
        가만히 두손을 모아 모든 것에 감사를 하게 되는...은 많이 뻥이고
        
        무엇보다, 이십대때 마일모아를 알지 못한 것에 대해 항상 멘붕합니다!
        두손모아 2014.12.11 댓글
        
        두루님 팩 좀 차셨나봐요.
        모밀국수 2014.12.11 댓글
        
        앗 팩차기라고 뭔가 있나보죠?
        
        뭔 말입니까 팩차기가?! (샘 버전)
        두손모아 2014.12.11 댓글
        
        세팍타크로의 한국적 버전인 우유팩차기가 대학가에서 유행된 시대가 있었어요. 저는 그보다도 더 전세대라는 슬픈 역사가.....
        duruduru 2014.12.11 댓글
        
        알 것도 같으면서도 모르겠는..
        
        저는 대학시절에 아웃사이더였어서,
        
        anyways 우유팩차기를 경험하지 못했을 듯 합니다.
        두손모아 2014.12.11 댓글
        
        81년생이시라는 게 진실이라면, 디지털과 게임의 세대이신지라, 저희같은 아날로그와 노가다성 놀이와는 무관하셨을 게 당연합니다.
        duruduru 2014.12.11 댓글
        
        제가 대학 다닐 때 막 유행했던 온라인 콘텐츠들은 대략,
        
        세이클럽, 아이러브스쿨이었습니다만...
        
        굳이 노가다성 놀이 아는 것 하나 꼽자면 "담방구"를 알고 있사와요.
        
        사람에게 매겨진 번호를 부르며 벽에 공을 튕겨서 잡아서 사람을 맞추는 단순무식한 그러나 충분히 훌륭했던 놀이였음다.
        두손모아 2014.12.12 댓글
        
        오! 추억의 단어네요 ㅋㅋ
        
        제가 새내기로 입학하던 해까지도 선풍적 인기를 구가(?)하던 범 캠퍼스 적인 스포츠였는데, 학교를 떠날 즈음엔 시들해졌던거 같아요.
        
        팩차기는 학식에서 점심먹고 후식으로 200ml 커피우유 한팩 먹은 담에 그 팩으로 차야 제맛이었는데 말입니다 ㅋㅋㅋ
        섬마을처자 2014.12.16 댓글
꼭 금요일이어야만 합니까? 쩝..
디미트리 2014.12.11 댓글
- 무슨 사정이시라도...?
  롱텅 2014.12.11 댓글
  - 별다른 사정이야 있겠습니까..주말이면 지인에게 미쳤다 소리 한번 듣고 뱡기타고 함 가볼까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ㅎ
    디미트리 2014.12.11 댓글
    - 아.. 이런... 지인이 이 글 보실까 겁납니다. ;;;;
      롱텅 2014.12.11 댓글
    - 좋네요. 벙개 참석과 즉시 숙제 완료네요.
      
      "말도마, 내가 벙개 한번 나오려고...."
      
      아, 실패담은 아니군요 ;;;
      쌍둥빠 2014.12.11 댓글
      - 어쩌면 오선지 비주얼 프레젠테이션?
        duruduru 2014.12.11 댓글
더 오실 분??
롱텅 2014.12.15 댓글
- 린우드에 살고 있는 pibby입니다. 제가 참석할 확률이 50%인지라 답을 못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목요일까지 답을 드려도 될까요?^^;
  pibby 2014.12.16 댓글
  - 물론이죠. 강요 없으니 편하게 생각하세요.
    롱텅 2014.12.16 댓글
이제 이번개도 3일밖에 안 남았네요. 2페이지로 안 밀리게 밀어드립니다.
축 번 개
철이네 2014.12.16 댓글
- 캄솨합니다.
  롱텅 2014.12.17 댓글
올해도 롱텅님 못 뵙고 넘어가네요...

내년을 기대해 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스떼뻔 2014.12.16 댓글
- 어쩌면...? ㅋㅋ
  롱텅 2014.12.17 댓글
다시 2페이지로 넘어갈려고 해서 제가 땡겨 왔습니다. :-)

저는 참석해요.

최악의 실패담은..

결국 돈내고 Revenue Ticket산 것들이겠지요.. 마일을 쌓아놓고..
커클랜드 2014.12.17 댓글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장소는 알겠는데, 모임 시간이 언제인지도 알려주세요^^
pibby 2014.12.18 댓글
- 내일 첨 뵙겠네요. ㅎㅎ
  
  6시반으로 예약해 두었습니다.
  롱텅 2014.12.18 댓글
  - 네, 내일 뵙겠습니다!!^^
    pibby 2014.12.18 댓글
매직터치 감사드립니다, 마모님.
롱텅 2014.12.18 댓글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군요. 서울지부에서 시애틀 베이징의 성공적 번개를 기원합니다!
duruduru 2014.12.19 댓글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요즘 흔한 AA 마일 버리는 셈 치고 DC 쪽에 오셔서 모임 가지심이 퍽
두손모아 2014.12.19 댓글
롱텅님 간만에 벙개라 신나셔서 간만에 뻘댓글 날리시는데 즐벙 되시기 바랍니다~
쌍둥빠 2014.12.19 댓글
씨애틀 지부 여러분, 제가 한 이십분쯤 늦게 도착할꺼 같습니다 ㅠㅠ 기다리지 마시라고 연락남겨요 ^^

쿠키맘 2014.12.19 댓글
오마나.....펙토리아에있는 페킹인지알고 여기로 왔어요 ㅠㅠ 아쉽지만 요번에는 인연이 아닌가봐요 ㅠㅠㅠ좋은시간보내세료
쿠키맘 2014.12.19 댓글
- 아... 이런...
  저희 아직 같은 장소에 있어요.
  괜찮으시면 잠깐 오세요.
  롱텅 2014.12.19 댓글
왜 실시간 사진이 안 올라오는 건가요?
duruduru 2014.12.19 댓글
- +1
  똥칠이 2014.12.19 댓글
- 그러고보니 사진 찍은게 없네요. '나두 좀 얘기 하자' 분위기여서 그랬나 봅니다.
  CoRe 2014.12.19 댓글
  - 남은거라고는 피비님 추천해주신 린우드 한국 요리집 밖에는 없네요.
    커클랜드 2014.12.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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