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스턴이 잘 나가네요. 대한항공이 올 해부터 daily를 시작했고, EVA가 내년 6월 19일 TPE 직항을 시작하는데요.
이번에는 ANA가 EVA와 거의 같은 시기에 취항을 한다고 합니다.
ANA: NRT-IAH 직항편, 6/12일 취항 시작
http://www.usatoday.com/story/todayinthesky/2014/12/11/all-nippon-makes-houston-its-10th-us-destination/20251353/
EVA: TPE-IAH 직항편, 6/19일 취항 시작
http://focustaiwan.tw/news/asoc/201412080027.aspx
좋은 소식이네요.
EVA: TPE-IAH직항편이겠죠 ^^;
어쨌든... 남부에 계신분들에게는 희소식일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twice daily였던 UA IAH-NRT 노선은 하나로 줄어들지 않을까요... 예전에 이 노선은 GPU로 업그레이드 하기에는 거의 100%였었다던데요 ㅠㅠ
오타 죄송요. ;;
UA IAH-NRT는 이미 하나로 줄었다고 합니다.
우와 휴스턴 잘나가네요.
현재 CA도 PEK-IAH 데일리 띄우고, UA- NRT노선에
ANA, EVA 까지 가세하면 아시아에서 북미를 있는 스얼의 부동항이 되겠네요ㅎㅎㅎ
ANA가 휴스턴 취항을 하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대한항공 직항이 있어도 비싸서 못타고, UA도 돈내고 타면 대부분 샌프란시스코 들러사 가는 편이라 어떤 장점이 있는지 궁금해요.
마일 차감이 적은지... 아니면 스탑오버 기능으로 일본 여행이 쉬워서 인지...
너무 초보적 질문인거 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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