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를 상대로 보상을 신청하는게 까다롭고 복잡하다고 하네요. 진짜 그런가요?
여러 고참 마적단분들이야 항공사를 잘 상대해서 보상을 듬뿍 받으시는 기술이 있겠지만 초보 마적단들은 쉽지 않을수도 있겠죠.
그래서 신청을 도와주고 일정 수수료(보상금의 15~30%)를 받는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유럽여행 하시는분들은 참고하셔도 되겠네요.
http://newspeppermint.com/2014/12/07/airline_delay_claims/
좋군요. 정보 감사드려요.
제 첫글에 마모님이 첫댓글을.. 영광입니다.
신청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만 문제는 항공사에서 뻐대기 시작하면 응징(...)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데에 있습니다. 특히나 유럽 밖에 살면요.
사실 원래도 이런 서비스들이 있었는데, 미국에서 클레임하기는 좀 어려웠던 것 같고, fee가 꽤 높았는데.. 제가 마루타 한 번 해 보죠. 1년 반 묵은 클레임 들어갑니다. ㅋㅋ
잘 해결되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그런데 그걸 기억하시는 옛타님은 역쉬~~~~ 1년반 전이라면 도대체 언제인지....
ㅋㅋㅋ 이놈들이 계속 답장 안하다가 군색한 변명으로 못주겠다 그래서 잊지 않고 있었거든요.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