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 어름비와 눈이 섞여 오면서 weather channel들어갔다가 본 건데 미국내 오일 생산과 수송에 문제가 많네요.
아무래도 기존의 송유관이 설치된 곳이 아닌 North dakota같은데서 Refinder가 있는데 까지 수송하는게 위험이 많네요.
기름값 싸다고 좋아할일만은 아니네요. 언제나 사고의 위험성이 있으니까요. 한번 보세요.
아마 캐나다 퀘벡주 였을 거예요.
사고 났을 때도 크게 이슈였었지요...... 사고난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오일은 크게 중질유와 경질유로 나눌수 있는데
미국에서 현재 나는 shale oil은 경질유중에서도 초경질유에 속합니다. 즉, 정제되지 않은 않은 상태에서도 휘발유에 가까워 인화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수송중에 까닭 잘못하면 폭발 가능성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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