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정도 준비한 마이애미 여행이 바로 내일 출발이네요.

그동안 아껴두었던 힐튼 리저브 숙박권과..

SPG 4stay시 받는 3박 무료숙박권을 사용해서 가볍게 숙박을 해결하고 갑니다.

(키웨스트 2박 + 마이애미비치 2박)

키웨스트는 웨스틴리조트(cat6), 마이애미비치에서는 힐튼벤틀리(cat9) 요렿게 잡았습니다.

SPG는 티어가 없어서 그닥 기대가 안되는데 힐튼은 백만골드임에도 나름 엘리트 혜택을 많이 주기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뭐 이미 스윗업글을 받아서 또 될런지 모르겠지만요.)

이번 SPG 숙박만 마치면 SPG도 골드 업글이네요. 요건 순수하게 stay 만들어가면서 만들어낸 골드네요 ㅠ.ㅠ

아시아권에선 마스터카드로 1박만 하면 골드 시켜주는 행사 뿌리던데.. 

무료 숙박권 사용을 함에도 불구하고 리조트피 + Valet 요렇게 하니 200불 남짓 소요가 되네요 =_=;

2살도 안된 아가가 놀러다니길 좋아하는 아빠 만나서 여기저기 많이도 돌아댕기고 있습니다.

마일모아 열심히 보면서 맛집 메모하고 인쇄해서 가니 후회없는 여행이 되겠죠?

잘 다녀와서 여행기 올리겠습니다.

(동유럽 여행기처럼 처자들 사진은 기대하지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