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새로운 프레스티지 좌석이 있길래 깜짝 놀랬네요
프레스티지 스위트라고 검색해보니 기사도 아직 안나왔더군요.
이제 투입된지 한달도 안된 것 같습니다.
A330en 에 새로 장착되서 내년까지 6대가 도입된다네요.
아무래도 프라이버시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아시아나에 조금은 따라간 듯 싶습니다.
대한항공 중거리 노선은 별로 탈일이 없어서 빠른 시일 내에 장거리 노선에도 장착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대한항공 웹사이트에서 노선별 좌석 타입 어디가서 확인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새로 업데이트되면서 진짜 너무너무 불편해졌습니다.
JAL의 Business석과 비슷하네요.
일단 크게 다른점은... 뒷편에 수납공간이 원래 앞자리 사람껀데 KAL은 옆자리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여기는 땅콩주나요, 마카다미아 주나요.... 갑자기 궁금.
@_@
이미 새로 도입된 330-300 기종에 장착되어있고 싱가포르와 광저우를 주로 다니고있네요. 330은 일등석도 2-2-2인데 같은 형태이네요. 330이면 그닥 장거리도 아닌데 미끄럼틀 777-200이나 얼른 개조해야할것같습니다.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