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유럽 방문을 하는데, 첫 비행기가 근 1시간 가량을 짐 싣는다고 출발을 안 했어요. 문제는 그 다음 공항에서 엄청 뛰어서 바로 갔는데, 이미 다음 비행기가 출발을 했네요. ua 데스크에 가니 소식을 들었는지, 이미 표를 준비 해 뒀다고 해서, 들고 또 시큐리티 체크 해서 담꺼 타러 갔는데, 그것도 이미 떠났더라고요. 다시 데스크 가니 다음 비행기 표를 또 주면서, 또 빨리 뛰어 가라고 하네요. 시큐리티 체크 또 하고 어렵게 탑승은 했네요ㅠㅠ
결국 타긴 했는데, 오전에 와야할 비행기가 저녁에 도착해서 암것두 못하고, 하루 날리고, 뛰다가 다친 다리 치료하느라, 또 하루를 날렸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거 너무 화가 나네요. 근데, ua 뿐이 아니라, 다른 항공사도 이륙 또는 착륙 지연이 흔한가요? 좀 재수가 없구나 하고 , 다들 익스큐즈 하고 비행기를 타고 다니시는 건가요?
고생하셨네요. 국적기에 비해 외항사들 이착륙 지연은 종종 있습니다.
겪으신 상황을 정리해서 UA에 컴플레인 메일보내셔서 적당한 보상을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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